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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치바의 사쿠라역 일본을 10년 넘게 특히 치바를 왔다갔다 했는데 사쿠라역이 있는지를 몰랐네요. 이번에 결혼식이 있어 특별하게 관광은 하지 못했지만 사쿠라역근처에 가면 옛날 사무라이가 살았던 집들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서 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도착하여 바깥만 바라보고 왔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지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네요. 하긴 일본 어디를 가도 이젠 한국어 안내판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감정은 안좋아도 할것들은 서로들 하네요. ㅎㅎ 풍차 때문에 갔습니다. 팜플렛에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정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것은 어느 방향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전철의 앉은 자리쪽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철역에서 너무 멀어 그냥 포기했다는...ㅋㅋㅋ 일본에 올때마다 느끼는 점은 저런 파란하늘과 뭉.. 더보기
이화여대에서 느끼는 가을 더보기
인천국제공항 주변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공항에서 나올때 살짝 보였는데 어디다 세워서 볼까 고민하다 저렇게 떠올라 버렸네요. ㅎㅎ찰라의 선택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저 멀리 보이는 송도 신도시들이 멋진 실루엣으로 반겨줍니다. 더보기
운길산역에서 강촌부근 백양리역까지의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 운길산역에서 내려 강촌 부근의 백양역까지의 자전거 라이딩 동영상입니다. 업다운길들이 많아 카메라 흔들림 좀 심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편집해서 보니까 달리던 마음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 쪽 코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넉넉한 마음으로 달려서 더 좋았던... 내년엔 강촌을 통해 동해로 진출해볼 계획입니다. 성공할수 있을지...ㅎㅎㅎ 더보기
운길산역에서 백양리역까지 달렸습니다. 바람 솔솔부는 가을의 아침을 달리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용산으로 향했습니다.올해의 목표인 춘천에서의 자전거 여행을 위해 기차를 예매했지만...멍청하게도 자전거도 예매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기차를 타고서야 알았지요. 그래서 자진하차를 해야했다는...어쨌든 목표와 근접하게 가기 위해 출발지점을 급 변경했지요. 바로 운길산역이었습니다. 춘천까지 달리기로...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한기는 엄청났습니다. 옷을 가볍게 입고 왔기 때문에 더더욱 추웠지요. 이쪽 코스는 대성리를 향해 달리는 코스입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대성리를 자전거 타고 갈수 있으리라고... 주변의 경관이 끝내줍니다. 높은 산을 바라보며 달리는 이 기분... 산은 멀리있지만 제 마음은 이미 저 곳에 있네요. 그래야 다음을 보는 즐거움이 .. 더보기
가을을 걸어 본다. 함께여도 좋고...혼자여도 좋고...가을은 그런게 아닐까...그래서 걸어 본다... 가을을... 더보기
공항철도 타고 한강을 날아본다. 더보기
오늘의 한강, 일몰이 환상적입니다. ㅎㅎ 더보기
금빛 물결의 한강입니다. 자전거 타면서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의 날씨 좋다고 해야하나요? 나쁘다고 해야하나요? 햇볕이 거의 한여름 땡볕 수준이었습니다. 모자를 안쓰고 나가 엄청나게 후회를 했지요. 덕분에 썬텐을 엄청했습니다. ㅎㅎ아침 출근길과 일부는 겹치지만 마포대교를 지나 반포대교를 돌아 집으로 왔습니다. 여의도는 거의 축제 수준이더군요. 엄청난 인파로...한편으로는 정말 이리 갈곳이 없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강이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ㅎㅎ여튼 오랜만에 집에서 가까운 한강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더보기
주말의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타기엔 가장 좋은 계절이면서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닌가 싶네요. 적당히 바람불어주고 파란 하늘빛으로 반갑게 맞이해주고...겨울이 머지 않았네요. 그러기 전에 갈수 있는 곳은 얼른 서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