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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日本旅行)

도쿄타워

도쿄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도쿄타워다. 수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며 드라마, 영화할것없이 배경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었던 그 장소...
새해들어 첫 야경 장소로 선택하여 담아보았다.


도쿄타워 바로 앞 신사는 유명하지 않은지 그닥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기대감에 조금씩 걸어가며 담아보았다.



이 찻길만 건너면 바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다. 






ㅋㅋㅋ 바로 밑이다. 최대한 가깝고 최대한 높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어떤 사람은 아예 누워서 찍더라...정말 정성이 대단하다...

입장권을 사러 가는 순간 정말 "뜨아" 사람이 너무 많아 거의 2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단다...말도 안돼...내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

그래서 어쩔수없이 주변을 두리번 거릴 수 밖엔 없었다. 나 혼자 왔기에 망정이지 마누라까지 데려왔다면 어후~~~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아무도 담지 않은 장소에서 찍어보고자 찻길쪽으로 내려가며 담아보았다.



장노출로 담았는데...아 글쎄...raw 파일 셋팅이 아니었네 집에와서 보니...음!!!  집에서 보정하려고 했었는데...그래서

쨔쨘!!! 무보정 샷입니다. ㅋㅋㅋ 야경 촬영은 아무래도 광량 조절이 힘들어 조금은 보정을 해줘야 하는데..이점이 좀 아쉽다. 




마지막으로 이 장소를 떠나며 담았습니다. 다음엔 꼭 위에서 담아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