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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툴박스(tool box)

포토샵 기초4 툴박스-Lasso Tool(라쏘)

Lasso Tool(라쏘 툴)

 

포토샵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툴입니다. 주로 이미지를 오려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얼굴을 다른 사람 몸에 붙이는 작업등 많이 사용 되어지는 툴입니다.

시간을 들인 만큼 퀄러티가 올라갑니다. 이러한 연유로 엄청난 연습을 해야 합니다.

 

Lasso.jpg 파일을 불러옵니다.

클릭하면 <그림1> 과 같이 3종류의 툴들이 나옵니다.

 

Lasso Tool: 한번 클릭으로 오려낼 이미지의 윤곽선을 자유로이 움직입니다. 간단한 작업이나

대충 잘라내도 문제가 없을 때 사용합니다. 한번 클릭한 후 마우스를 떼는 순간이 작업이 끝입니다. 한번에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디테일한 작업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Polygonal Lasso Tool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입니다. 키보드에 Backspace 함께 사용을 합니다.

 

Magnetic Lasso Tool: 자석처럼 윤곽선을 따라갑니다. 이미지의 경계 즉 윤곽이 확실할 때 사용하면 좋고 편리하지만 마찬가지로 세밀한 작업을 요할 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림1>

본격적인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그림2>와 같이 작업 중엔 크기 조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할 이미지를 편하게 미리 확대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보이지 않는 이미지 부분은 따내려 가다 보면 자동 이동이 됩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며 이동하다 잘못 선택이 되었을 경우엔 키보드의 Backspace 와 함께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낸 이미지는 Marquee 툴에서 다룬 바와 같이 이미지의 이동 및 따낸 모양의 저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2>

 

  따낸 이미지 저장 및 활용

 

<그림3>처럼 점선 모양을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림3>

   

또한 따낸 이미지를 Move Tool을 이용하여 <그림4> 처럼 선택된 모양의 이미지도 옮길 수 있습니다.

 

<그림4>

 

   

따낸 점선 모양을 저장도 가능합니다. <그림5> 와 LAYERS 팔레트 옆을 보면 PATHS를 선택합니다. 선택 후 아래하단에 Make work paths from selection 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림5>

   

 

<그림6>과 같이 PATHS 팔레트에 Work Path 라는 레이어가 생겼으며 녹색영역의 아이콘 Load path as a selection 을 선택하면 점선 모양이 다시 생기게 됩니다.

 

<그림6>

 

PATHS 팔레트는 점선 모양으로 따낸 이미지 영역을 Make work paths from selection 아이콘을

통해 PATH라는 선 모양으로 바꾸어 주고 다시 Load path as a selection 아이콘을 통해

점선 모양의 선택영역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고생해서 따낸 이미지를 그냥 날려버리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해보신 분 만이 아실겁니다…많이들 실수 하실 것이고 그러한 작업들을

통해 포토샵의 기본기를 익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