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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生物)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토끼해는 아니지만...ㅎㅎ 큰 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최고의 한해가 되세요. 더보기
뭘 바라보는 걸까? 지붕위 고양이 더보기
울집 토끼 메이의 휴식 왕이 따로 없지요. 이 양반 잘못건드리면 죽음이죠...토끼는 이쁜만큼 성격은 그닥 좋지 못한듯 합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만은...그래도 우리집 토끼는 스킨쉽을 어느 정도 허용해서 만질수라도 있지만 쳐다보지도 못한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토끼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점은 아무래도 털관리...너무 가벼워 나풀나풀 날아다닌다는... 더보기
조심조심 다니세요. 자세히 보셔야 보여요...그러니 조심조심 다녀주세요.특히 아무 생각없이 툭툭치고 다녔던 곳에 제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 ㅎㅎ 더보기
어둠 속에서 강렬한 포스 주변이 아무리 어두워도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이들에겐 이런것이 낯설지 않은듯 그래서 더 자신있게 신호를 보내는건 아닌지...화려함에 묻어난 우아함 더보기
여름의 상징 해바라기 얼마 후면 헤어지겠지... 더보기
살아 숨 쉰다는 것은 존재감이다.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 숨을 쉰다. 나는 여기에 있다. 내가 여기서 숨을 쉬고 있다. 사라진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깨닫지 못해서...그래서 깨달을 수 있을때 깨달아야 한다.나의 숨쉼이 헛되지 않게...한숨 한숨은 나의 존재감이다.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느끼기 위해... 더보기
갈매기 갈매기...배를 타면 항상 찍어야 만 하는 의무감마저 느끼게 하는 존재...ㅎㅎㅎ찍기 쉽지 않다..아니 찍기 쉬운 동물이다. 새우깡만 주면 언제든 우리곁에 다가온다...요구하는 포즈를 소화할순없어도 어느 정도 연출도 가능한 동물...연사로 담아야 하기 때문에 raw파일로 담기에는 좀 버거운 감이 있다. 간혹 연사를 찍다가 셔터가 안눌려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도 봤다. 이유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간단하게 설명하면 카메라 자체 버퍼링에 걸린것이다. 니콘으로 기준해서 말하면 반셔터를 눌렀을 때 r옆에 써있는 숫자가 현재 연사로 찍을 수 있는 셔터수다. raw파일로 찍으면 버퍼링을 많이 잡아먹는다. 그래서 이런경우엔 가능하면 raw파일을 피하는게 좋다. 요즘은 카메라가 좋기 때문에 굳이 raw파일이 아니더.. 더보기
홀로인듯한 하지만 친구들이 곳곳에 숨어있네요. 마치 홀로인듯한 모습이지만 주변을 살펴보니 친구들이 곳곳에 있었네요. 한 친구를 위해, 한 친구를 돋보이게 해주려는것일까요? 더보기
꽃들에게서 세월을 느끼네요..ㅎㅎ 살아간다는것은 같은 자리를 맴도는 느낌인데...한바퀴 돌때마다, 같은 곳을 바라 볼때마다 틀려지는 느낌...시간의 흐름이 진행될수록 작은 생물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옛날엔 꽃은 그저 여자만의 소유물로 생각을 했었는데 ㅋㅋㅋ 늙었어...ㅍ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