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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솜씨(腕前)

집에서 먹는 일본 라멘 일본여행중에 저렇게 포장된 라멘을 사가지고 집에와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한상자 즉 사인분에 만원에서 만오천원합니다. 저런 라멘들은 여행중에 사면 불편하니까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 시간 남을 때 사도 충분해요...일본어를 전혀모른다 해도 괜찮습니다. 이미지를 보고 대략 알수도 있고 어차피 저 상자 속엔 액상스프와 면 밖엔 들어있지않습니다. 건조된 생면이기 때문에 유통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거 잊지마세요. 액상스프를 적당히 물과 혼합하여 면하고 삶아 먹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이렇게 먹으면 너무 밋밋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을 먹을땐 대부분이 밥을 말아 먹는 습성, 그리고 계란도 넣어서...하지만 일본라멘은 단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짠만 또한 밥을 말아먹고 싶은 기분.. 더보기
마누라가 만들어준 블로그 마스코트입니다. -뜨아의 탄생 제작은 오래전에 되었지만 ... 당췌 사진을 어디다 저장했는지...이제사 찾았습니다...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재단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마누라가 그새 참지를 못하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저렇게 봉합해 버렸다...ㅎㅎ그래서 몸둥이만 완성된 상태...눈코입등 아직은... 내 블로그의 캐릭터가 탄생되기 직전이다. 일단 옆 모습... 이 미싱을 사자고 해서 사줬는데...음~ 밥 값을 하네요. 쨘! 눈 부치고, 수염 만들고 코와 입을 바늘로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은근 귀여미... 마지막 마무리 볼터치를 해줘야 할차례... 드디어 "뜨아" 의 탄생~~이 블로그의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이 뜨아지요...물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고 외친 한마디 " 뜨아" ㅋㅋㅋ 이렇게 제 블로그의 마스코트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막걸리 한잔과 카레감자요리 그리고 두부요리 설연휴가 다끝났다. 아쉬운 마음에 막걸리 한잔 그리고 카레감자요리, 두부요리를 해먹었다. ㅎㅎ 항상 말하지만 내가 만든것은 아니라는 점...건강식을 선호하는 마누라 덕분에 건강한 음식을 먹는 느낌...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다는거...대체 어쩌려고... 생긴것으로는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맛있다는, 특히 카레를 넣어 꼭 감자와 케챱은 필수라는 생각을 어색하게 만들정도로 잘 어울리는... 된장같이 생긴 브라운의 물체는 다진고기를 간장에 조린 후 같이 섞었다고 하네요. 뜨아~ 손이 많이 가는구나... 막걸리는 뭐가 맛있을까요? 특별히 좋아하는 브랜드는 없다. 왜? ㅎㅎ 왠만하면 다 좋아하니까...살이 찌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ㅋㅋㅋ 이렇게 한잔 하면 딱 좋겠군 하면서 먹으려는데...조금만 기다리라.. 더보기
오븐을 이용한 피자토스트 간식 오븐을 이용한 피자토스트 간식입니다. 오븐을 이용하면 간단한 요리들이 제법많다는 사실...ㅎㅎ식빵이 찌그러져 있어 보기엔 그렇지만 그래도 빵인데 먹어야죠... 올리브를 깨끗히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그리고 제가 마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마늘 몇개도 함께 적당히 잘랐습니다. 냄새걱정 안하셔도...오븐에서 구우면 냄새가 싹 빠집니다. ㅎㅎ 정말이에요...ㅋㅋㅋ 그리고 파프리카도 함께.... 이렇게 잘라줍니다. 빨간색이라...사진에서도 식감이 확 도네요... 오븐 예열 시작! 그리고 케찹과 머스타드를 3대1의 비율로 섞습니다. 이렇게...아~ 케찹이 3의 비율입니다. 적당히 저렇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토핑처럼 잘라놓은 재료들을 빵위에 올려놓습니다. 맛있게쬬? ㅋㅋㅋ 침흘러... 어때요? 제법 .. 더보기
간단한 술안주와 함께 와인 한잔 제가 만든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뚝딱하고 만들더군요...ㅎㅎ요리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간단한지는...하지만 저에겐 어려워 보이는...이것 때문에 어제 저녁 와인 한병 해치웠지요...ㅋㅋㅋ이러니 살이 절대 안빠지지... 그런데 어쩐일로 비엔나를 이용해서 만들었을까? 마누라가 비엔나와 햄종류를 별로 안좋아해서...뭐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데 어쩌겠어요. 제일 맛있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따지면 뭐 먹고 살라고? 어떤 사람은 라면만 먹고 사는 사람도 있던데 몸에 안좋은것 보다 몸에 안좋은 생각을 하는게 더 안좋은듯...스트레스죠. 원단가게에서 와인마실때 깔아보라고 줬다네요. 마누라가 동대문원단시장에서 원단살때 받았다고 합니다. 빨간색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원단만..ㅋㅋㅋ 더보기
심플한 가방 손솜씨 심플한 가방 이번엔 가방입니다. 검은 원단으로 만든 아주 심플한 가방입니다. 버튼 하나로 수납공간의 주둥이를 닫을 수 있죠.제가 물건 사진 찍는 것엔 익숙치 않아서 이게 최선입니다. 뒷모습...검정색이라 확실히 뭔가 묻으면 바로 지저분한 느낌이 있네요... 사진이라 그런가? 내부는 바깥 세상과는 달리 화려한 꽃무늬 장식으로 마감을 했네요. 나름 수납하기 위한 포켓도 만들어 두고...마누라가 꽃무늬를 상당히 좋아하는가 봅니다. 거의 모든 물건에 꽃무늬를 사용하는걸 봐선...아닌가?단색으로 하면 밋밋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인가? 모르겠네요...전문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니까 아무생각없이 했을 수도...ㅍㅎㅎㅎ 더보기
필통 필기구- 뜨아 필통입니다. 만들었을까요? 샀을까요? ㅋㅋㅋ잘만들지 않았나요? 살짝 들어보겠습니다. 촬영 되게 못한다...ㅎㅎ 이 정도면 괜찮은듯...마감질도 잘했고...심사위원은 아니지만...여튼...근데 바느질로 했나? 미싱으로 했나? ㅋㅋㅋ 무식하긴..말이나 하지 말지... 각종 필기구들을 넣어봅니다. 어떤가요? 잘어울리나요? 단점이 있다면 때가 잘타는 소재로 만들었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더보기
돼지고기 덮밥 만드는 과정을 깔끔하게 담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네요...사진 찍기 위해 요리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라며...ㅋㅋㅋ 채소를 잘 안먹는다며 꼭 브로클리를 저렇게 잔뜩 넣어주는 마누라... 완성된 돼지고기 덮밥...근데 정말 채소만 보이네요...ㅎㅎ 맛있어 보이나요? 된장찌개인지...청국장인지...도무지 족보를 알수없는 국물과 함께...냠냠냠... 요리과정을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싱싱한 회를 떠서 밥과 함께... 싱싱한 회를 떠서 이렇게 차려먹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듯해서...저녁으로 어떠신가요? 밥 준비 됐고... 살짝 구운 김을 밑에 깔아 말아서 한입....여기다 맥주 한잔 마시면 맛이 일품입니다. 일식집이 필요없을듯...ㅎㅎㅎ 물론 제 생각이지만... 더보기
닭볶음 두부요리 그냥 만드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ㅎㅎ 눈으로 만들고 먹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