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신촌에서 일상의 사람들을 만나다.
yamadeus
2014. 3. 1. 01:28
오늘도 제가 살고 있는 신촌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점점 이국적인 분위기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홀로 누구를 기다리는건지 아니면 즐기는건지...
여튼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즐기고 있네요.
역시 이국적인 분위기에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외국인이죠...예전에 한강에서도 외국인 여성들을 찍었는데 졸지에 한강이 외국땅으로 바뀌더군요. ㅎㅎ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마치 조명을 비춰준것처럼 느낌이 좋습니다...ㅋㅋㅋ 자화자찬 함 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지오다노의 직원은 아니지만 홍보 쫌 해줬습니다. ㅎㅎ
이런거 올리면 몰카로 걸리는건가? 상당한 미인인듯합니다.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적당한 조명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네요..
바로 뒷자석에 비어있는 의자도 왠지 도매니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드라마 끊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