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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맥주 한잔의 즐거움 회사근처에 감자튀김 전문점이 생겼네요. 감자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잘됐다 싶네요.안주는 치즈스틱과 감자요리 그리고 황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네요. 저는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을 시켰답니다. 가게가 정말 소품하나하나 신경쓰고 아기자기 하네요. 한마디로 넘 이뻐요. 하지만 조금은 앞사람과 가까이 있어 약간의 어색함은 있지만 뭐...그리 불편할 정도는 아니네요. 앞자리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앉을 수 있는 기대감도 있고...그러나 그럴 일은 절대로 안생겨요. 하하하여기는 커플 아니면 남자분들이 많이 오는 편이네요. 거의가 남자 손님들, 마시면서 느꼈는데 눈 내리는 날오면 넘 분위기 좋을것 같습니다. 창문을 안찍었는데 눈빨 날리면 죽이겠어요. 드뎌 맥주가 나왔네요. 맛있겠죠? 네...너무 좋아요. 전 맥주가 세상에서 가.. 더보기
맛없어 보이는 굴국밥 뜨아!- 윤형빈 최고의 요리비결 요즘 윤형빈이 뜨고 있는데...최고의 요리비결도 뜰까?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요리 프로를 보고 있는 걸로 안다. 마누라가 방송보던중 매생이 굴국밥을 만들어 먹자고 했다. 뭐 나야 당연히 좋지...재료를 사러갔는데 우씨~~ 매생이만 없네...그래서 매생이 빼고 만들었답니다. 생긴건 저리 생겼어도 맛은 좋았습니다. ㅎㅎ 정말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브로콜리와 함께... 그리고 감자조림...이렇게 먹었습니다. 생김새는 안이뻐도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말이라도 만족스럽다고 해야 다음에도 얻어먹을 수 있으니...ㅋㅋㅋ 더보기
막걸리 한잔과 카레감자요리 그리고 두부요리 설연휴가 다끝났다. 아쉬운 마음에 막걸리 한잔 그리고 카레감자요리, 두부요리를 해먹었다. ㅎㅎ 항상 말하지만 내가 만든것은 아니라는 점...건강식을 선호하는 마누라 덕분에 건강한 음식을 먹는 느낌...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다는거...대체 어쩌려고... 생긴것으로는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맛있다는, 특히 카레를 넣어 꼭 감자와 케챱은 필수라는 생각을 어색하게 만들정도로 잘 어울리는... 된장같이 생긴 브라운의 물체는 다진고기를 간장에 조린 후 같이 섞었다고 하네요. 뜨아~ 손이 많이 가는구나... 막걸리는 뭐가 맛있을까요? 특별히 좋아하는 브랜드는 없다. 왜? ㅎㅎ 왠만하면 다 좋아하니까...살이 찌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ㅋㅋㅋ 이렇게 한잔 하면 딱 좋겠군 하면서 먹으려는데...조금만 기다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