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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이국적인 풍경의 노을공원 이국적인 풍경의 노을공원 한번 감상해보세요. 참고로 하늘공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더보기
한강- 난지캠핑 근처 이 곳은 걸어서 가기에는 애매한 위치에 있다. 가능하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난지캠핑장 근처에 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춥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어서 오히려 깔끔하게 동영상을 담을 수 있었다.왼쪽의 서울시에서 만들었다는 해치심벌기둥만 없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경일텐데...처음엔 이렇게 정리된 모습이 아니었는데 해가 갈수록 다듬어지더니 이젠 두물머리 수준으로 갈 기세인듯...ㅎㅎㅎ 너무 오버인가?여튼 한강에서 이런 모습들은 너무 좋지만 역시 반대편 건물들의 모습은 제 아무리 잘가꾸어도 아쉬움이 남는 이유중의 하나인듯...앞으로의 한강개발은 이러한 부분들까지 고려해서 만든다면 아마도 세계적인 명소가 될듯한데... 더보기
미지의 세계 하늘공원 억새풀축제때 담아보았다. 라이트가 돌아가며 현란한 빛깔들이 억새에 비추어준다. 역동적이고 재밌다. 사진을 찍으려니 정신이 없네..ㅋㅋㅋ라이트가 돌아갈때를 기다리며 한컷 담았다.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하다...저 둘의 모습이 마치 앞으로의 모르는 세상을 향해 나갈것 같은 모습이라 미지의 세계로 해보았다. 나름 괜찮은 컷인데...ㅎㅎ 더보기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야간 경기가 있는 날을 항상 놓친다. 미리 체크해두어도 잊어버리거나 아님 귀찮아서 안가게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큰 맘먹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이 얘기는 나같이 게으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여튼 니콘d7000으로 담았다. 렌즈는 토키나12mm, 역시 광각이라 화각이 시원하다. 색감도 좋고...소니 알파77로도 찍어보았지만 이런 색상이 안나온다. 아 죄송... 혹시 유저분들 계실지 모르니...나는 못찍겠다. 그래서 이날 니콘으로만 찍었다. 대신 알파의 장점은 심도 미리보기가 가능하지 않은가? 그리고 가장 파워플한 동영상 녹화...사진만 잘 나오면 돼지...이렇게 말씀들 하시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이건 거의 방송장비 수준이다. 동영상 기능은 소니가 압권이.. 더보기
석양이 이쁜 노을공원 낮에 내린 눈 덕분에 노을공원으로 출사를 생각했다. 집에서도 가깝고 노을이 이쁘게 지기 때문에 ... 그래서 시간도 늦게 잡아서 갔다.하지만 눈썰매장 만든다고 공사가 한창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상을 찍기 위함도 있었는데... 昼間に雪が降ったため「夕焼け公園」に写真を撮りに行くことにした。「夕焼け公園」は家からも近く、夕焼けがきれいに落ちる場所だ。夕焼けに出会えるように家を出たのは遅い時間。いざ、公園に着いてみると、雪ぞりの滑り台を作る工事の真っ最中だった。私が一番好きな銅像の影が工事の道具と重なっていて、ちょっとがっかり。 이 각도로 밖엔 담지 못했다. 왼쪽은 공사차량과 콘테이너가 너무 지저분하게 널려져 있어서...물론 사진 찍는 입장에선 이런것도 살려서 넣어야 되는데...그래서 난 전문가는 못되나 보다...똥오줌 가려 찍으니.. 더보기
눈 덮힌 하늘공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겨울에 그리 볼건 많지 않다. 오직 기댈 수 있는건 눈 ㅋㅋㅋ물론 내 생각이다. 하늘공원, 평상시에도 많이 가지만 특히 눈 내리는 날을 잡아 갈수 있는건 회사를 때려치고 직업으로 사진을 하지 않는 이상 그만큼 힘들다.찍을 수 있는것으로도 감사해야 할것이다. ㅎㅎ같은 장소라도 눈이 내리면 분위기는 확실히 틀리다. 근데 그 틀린 분위기를 어떻게 담느냐가 관건이지...아직은 많이 서툴다. 그렇다고 다른 사진들은 잘찍니? ㅋㅋㅋ명암대비가 확실히 일어나는 흑과 백은 어떻게 찍어도 이쁜듯하다...하지만 어정쩡한 포인트는 지저분한 사진만 연출되는 느낌...열심히 찍으려는 것도 중요하지만 뭘하려고 하는지도 중요한듯...사진을 찍고 보면 욕심이란것이 따르기 마련이다. 근데 그 욕심의 단.. 더보기
한강- 가양대교 근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노을 공원이 보인다. 바로 노을 공원 앞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얘길 하면 가까운듯 하지만 제법 멀다. 하늘공원 높이 만큼의 노을 공원인데 어쨌든 이 곳의 위치를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어 노을 공원앞이라 했다. 한강공원 캠핑장 근처에 차를 세우고 방화대교 방향으로 걸어오면 이 곳을 볼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인듯 하다. 갈대들의 키가 제법 크다. 바람불어 춤기는 했지만 보는 즐거움이 더커서 견딜만 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존경심마저...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