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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

기쁜 날 - 뜨아! 기쁜 날 기쁜일... 무지하게 기쁜날... 기쁜일이 먼저라 기쁜날이겠지... 기쁜날이 먼저라 기쁜일이 생길수도 있을거야... 그래서 먼저 기쁜날로 정하면 좋지 않을까?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이거 누가 정했지? 외국인이 정한것 같은 문구..하지만 아니지..우리 애들이 만들었지... 마찬가지야! 오늘부터 선포를 하는거야... 오늘은 기쁜날로... 그러면 기쁜 일 들로만 가득찰거야... 예전에 모 회사 선전 이렇게 나왔었잖아... 시각을 15도만 바꾸면 달라 보인다고... 맞아..15도 잘못 뒤틀면 오바이트도 쏠리지...ㅋㅋㅋ 술먹고 뒤틀어 버리면 끝장나지... 뭔소리? 어찌되었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지..뭐... 잘 생각해봐! 내가 제안하는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위안이 되고 힘이 될수도 있어... .. 더보기
우린 누구인가? 뜨아! 우린 누구인가? 서로가 눈으로 봐야 알 수 있는 존재인가? 신뢰는 눈을 감은 당신이 아니라 눈을 가려준 누군가가 아닐까? 뜨아~ 영등포 타임스퀘어앞에서... 더보기
敵(적) 누가 적일까?사랑하는 사람이 적일까?맞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적이 될수있다. 그렇지 않으면 헤어지는 이유를 만들 수 없으니까... 사람이 사람을 만날땐 이유를 묻지 않는다. 아니 듣지도 않는다. 헤어질땐 묻는다. 말하고 싶지 않는데 자꾸 묻는다. 이유는 단 하나 "싫다" 하지만 그건 이유라기 보다는 변명같아 보인다. 왜 싫은데?다시 이유를 묻고 또 묻는다. 그리고 만날때 했던 말들을 곱씹는다. 이해도 안되지만 이해를 시키려 하지도 않는다. 그리곤 적이 된다. 뜨아~~~~ 일본의 어느 전철안에서 더보기
끝이 없는 것이 아니다. 뜨아~ 끝이 안보인다고 끝이 없는것은 아니다. 출발하지 않았기에 안보이는 것이지... 지금있는 곳은 언제나 시작임을... 이젠 보러가야지... 그래야 도전하지 않을까? 뜨아~ 일본 어느 철길에서... 더보기
사랑 고백 사랑 고백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고백을 하지... 뭐라고?사랑한다고...ㅎㅎ 어떤 사람은 받아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거절하기도 하지...또 어떤 사람은 아직 생각 안해봤다고도 하지...이 대답은 좋아는 하지만 사랑이라는 생각을 안해봤다고도 하지...시간이 흐르면 사랑으로 아니면 바로 이별로 가게 되겠지.. 그 시간은 한쪽은 정말로 힘든 시간으로 흐를테고한쪽은 냉정하게 흘러가는 시간일테지... 냉정한 만큼 한쪽은 아주 많이 아파할거야.. 그런 시간을 받질 않았거든...그런 생각을 하질 않았거든... 그래서 힘겨운거지... 그리고 그 힘겨움은 절망감도 함께 주지...살아야 할 목적도...무엇을 해야 할지도...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두려움을 주지...아마도 순수함 보단 두려움에 경계심을.. 더보기
마누라가 만들어준 블로그 마스코트입니다. -뜨아의 탄생 제작은 오래전에 되었지만 ... 당췌 사진을 어디다 저장했는지...이제사 찾았습니다...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재단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마누라가 그새 참지를 못하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저렇게 봉합해 버렸다...ㅎㅎ그래서 몸둥이만 완성된 상태...눈코입등 아직은... 내 블로그의 캐릭터가 탄생되기 직전이다. 일단 옆 모습... 이 미싱을 사자고 해서 사줬는데...음~ 밥 값을 하네요. 쨘! 눈 부치고, 수염 만들고 코와 입을 바늘로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은근 귀여미... 마지막 마무리 볼터치를 해줘야 할차례... 드디어 "뜨아" 의 탄생~~이 블로그의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이 뜨아지요...물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고 외친 한마디 " 뜨아" ㅋㅋㅋ 이렇게 제 블로그의 마스코트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마포대교 그리고 한강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면서 한강이 무척 궁금해졌다. 왜? 나는 한강을 너무나 좋아해서...ㅎㅎ 음~~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63빌딩과 최근에 생긴 여의도의 빌딩들이 마치 해무에 잠긴 도시처럼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자전거를 타고 마포대교로 향했다. 하지만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가시거리가 30미터 정도...덕분에 생각하지 못한 운치를 느껴본다... 외롭게 서있는 저 나무와 벤치 그리고 마포대교가 3위일체가 된듯 어여쁘게까지 보인다. 저렇게 생긴 도시를 생각하고 온것이었는데...허무하게 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쌍둥이 빌딩이 낮았기에 망정이지...ㅎㅎㅎ 마치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담은 느낌이랄까...저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만... 이 벤치 하나를 담기 위해 무척이나 망설였다. 찍.. 더보기
시간의 흐름보다 더 중요한건 관심 어색한 우리사이...시간이 흘러 가면 나아질까...시간의 흐름보다 더 중요한건 관심일텐데...같은 곳을 바라 본다는거...힘든 일일까? 사랑은 이별의 시작일거야...그래서 이별을 먼저 하면 안될까...서로 사랑하기 전에... 그보다... 우리 서로에게 관심은 있는거니? 뜨아~~ 더보기
좁은 찻길에서 발견한 차량의 흔적들 좁은 찻길에서 발견한 차량의 흔적들... 동네 근처의 아주 작은 산이 있다. 신촌에서 홍대로 가는 길에 있는 산이다. 이름은 와우산이라 한다. 멀리서 보면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의 산이었나 보다, 이름을 보니...홍대 후문쪽과도 연결되어 있고, 올레길도 있다. 산책도 할겸 밤에 올라가궤적을 몇장 담아보았다. 다행이도 마을버스가 10분에 한대씩은 지나가는 듯하다. 덕분에 차량이 없는 길이지만 승용차와 함께 지나가길 바라며 쭈욱 담아보았다. 차량 두대의 덕분으로 조금은 진하게 담을 수 있었다. 나름 이쁜라인이 생겨난듯하다. 역시 버스 덕분에 상층부를 만들 수 있어 좋다. 더보기
사는게 연극이야 사는게 연극이야! 또 다른 나를 만들지...그래서 연극은 내가 아니지...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보기도 하지 그래서 연극은 내가 되는거지..사는게 연극이라고들 하지...관객이 없는 연극들을 하고 있지..난 관객없는 연극을 좋아하지 않지..그래서 연극을 좋아하지.. 항상 모든게 연극일순없지...일종의 도피지..그래야 내일이 즐겁거든..연극의 주인공은 하루면 족해...그래야 정신을 차리거든... 만약 내가 그사람이라면 난 안그럴텐데..이해해보려고 하지..이해가 안가는데 이해를 해야만 하지..안그러면 연극이 안되거든...그런데 이해를 하게되...ㅎㅎㅎ 연극은 말이야 그래..내가 정말이지 이 부분은 다른 사람과 동화 될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근데 말이지 관객은 이해를 못해..내가 정말이지 이 부분은 다른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