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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마누라가 만들어준 블로그 마스코트입니다. -뜨아의 탄생 제작은 오래전에 되었지만 ... 당췌 사진을 어디다 저장했는지...이제사 찾았습니다...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재단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마누라가 그새 참지를 못하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저렇게 봉합해 버렸다...ㅎㅎ그래서 몸둥이만 완성된 상태...눈코입등 아직은... 내 블로그의 캐릭터가 탄생되기 직전이다. 일단 옆 모습... 이 미싱을 사자고 해서 사줬는데...음~ 밥 값을 하네요. 쨘! 눈 부치고, 수염 만들고 코와 입을 바늘로 저렇게 만들어 주었네요...은근 귀여미... 마지막 마무리 볼터치를 해줘야 할차례... 드디어 "뜨아" 의 탄생~~이 블로그의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이 뜨아지요...물 밖으로 나와 세상을 보고 외친 한마디 " 뜨아" ㅋㅋㅋ 이렇게 제 블로그의 마스코트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통장지갑 또는 여권지갑 -뜨아 통장지갑을 만들었습니다. 마누라가 만든 통장지갑...근데 요즘 이런걸 누가 써? 그쵸? 뭐 마누라가 만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생김새는 괜찮은듯...미싱은 어디서 배웠지? 버튼이 제일 예쁜것 같은데...ㅎㅎ 아마도 버리는 옷에서 뜯은듯...음~ 이점은 아주 맘에 드네... 역시 재활용은 감동적인듯... 속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름 꽃단장을 했네요. 아마도 남은 천으로 만든듯 합니다. 이런거 만드는걸 볼때면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이걸 왜 만들어? 돈주고 사지...ㅋㅋㅋ 그래서 욕 엄청 먹었다는... 통장을 넣어보니 글쎄요? 여전히 용도에 대해선 저는 부정적인...차라리 여권지갑으로 활용하는 편이 나아보이는듯...통장지갑으로 사용하기에는 노력과 정성이 아까워 보여서...이 참에 재봉기술을.. 더보기
필통 필기구- 뜨아 필통입니다. 만들었을까요? 샀을까요? ㅋㅋㅋ잘만들지 않았나요? 살짝 들어보겠습니다. 촬영 되게 못한다...ㅎㅎ 이 정도면 괜찮은듯...마감질도 잘했고...심사위원은 아니지만...여튼...근데 바느질로 했나? 미싱으로 했나? ㅋㅋㅋ 무식하긴..말이나 하지 말지... 각종 필기구들을 넣어봅니다. 어떤가요? 잘어울리나요? 단점이 있다면 때가 잘타는 소재로 만들었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