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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전거여행 화석정 그리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성산대교를 출발하여 행주산성을 가는 길에 파주로 가는 길이 있다. 비닐하우스들이 나란히...자전거로 이런 길을 달릴 수 있다니...ㅎㅎ 시원스럽게 뻗어있어 달리는 기분도 최고... 더보기
인천송도 국제신도시의 광활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인천으로 향했네요. 항상 마음은 여기를 오고 싶은데 집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여기에 도착하면 완전 다른 하늘이었는데...이번만은 완벽하게 버텨 주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구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ㅎㅎ 마치 하늘을 내려다보며 걷는 기분입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저 빌딩 꼭대기에서 바라본 모습들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만 엄청 갖고 왔다는...ㅋㅋㅋ 언제까지 개발할지는 모르겠지만 밤의 모습은 엄청나게 변할듯 합니다. 특히 진사들의 아지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여튼 좋습니다. 하늘을 벗삼고 하늘을 바라보며 이곳까지 왔다는 사실이 대단합니다. 쟤들이 가진 매력은 엄청나다는 것이겠지요. 예전엔 큰배만 한바퀴 돌았는데 이젠 보트들이 꽉꽉 채워주고 있습니다. 춤을 추는 듯한 빌딩들을 바라.. 더보기
무엇하려고? ㅎㅎ 무엇을 하든 각자 즐거운 작업을 하고 있는 듯...결과물은? ㅎㅎ 더보기
추석연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아무도 없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을 저 혼자 독점했네요. ㅎㅎ자전거를 실어 멀리 나들이 나가 봅니다. 더보기
공포연극 "오래된 아이" 대학로 한성아트홀2관 공포연극 "오래된 아이" 대학로 한성아트홀2관 더보기
공연장면중 한장입니다. 심장이 약하신분은 보지 마세요. ㅎㅎ 오늘 공연 사진을 찍고 정리하던중 먼저 한장 올려봅니다. 연극 제목은 "오래된 아이" 공포연극이네요.찍을때도 오싹했는데 찍고나니 더하네요...9월2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2관입니다. 스트레스 확 날아가더군요. 저는...같이 간 여자분들은 심장이 멎을것 같다고...ㅎㅎ다음번 포스팅에 좀더 많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조심조심 다니세요. 자세히 보셔야 보여요...그러니 조심조심 다녀주세요.특히 아무 생각없이 툭툭치고 다녔던 곳에 제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 ㅎㅎ 더보기
어둠 속에서 강렬한 포스 주변이 아무리 어두워도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이들에겐 이런것이 낯설지 않은듯 그래서 더 자신있게 신호를 보내는건 아닌지...화려함에 묻어난 우아함 더보기
합성이지만 때로는 이런 모습이었으면... 간혹 멋진 장면을 보면 합성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특히 아래 반사되는 부분이 물이 지저분하거나 잘 반영이 안될경우엔....이렇게까지 하면서 보고 싶은것은 바로 내가 담을 수 없는 스케일을 위안삼으려는건 아닐까...ㅎㅎ이 곳은 일본의 마츠모토시에 있는 마츠모토성이다. 속안은 적의 침입이 쉽지 않게 상당히 가파른 경사로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렇게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ㅋㅋㅋ 더보기
철길에서 사랑을 확인하다. 철길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가장 잘 느낄수 있는 장소인듯 하다. 가족이 걸을 땐 넘어질까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아버지의 모습... 때론 사색하듯 혼자 걷고 있지만 분명 누군가를 생각하며 걷고 있지는 않는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이들은 서로 걸음을 맞춰 걷기도... 버팀목인양 손을 잡아주며 이끌어준다. 철길은 기성세대에겐 추억의 소중한 공간이며 현세대엔 영화속 장면을 떠오르며 걷게 되는 데이트 코스가 아닐까... 그 옛날 철길 위에 동전이나 못을 올려놓고 기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던...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서 뭘하려고 했을까? 그저 친구에게 신기한 물건하나 보여주려는 단순한 장난기였을텐데...ㅎㅎ 그런 순수한 시절... 이들도 나와 같이 먼 훗날 철길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