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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올림픽 공원에서 팔당까지 라이딩 전철로 일단 올림픽공원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거기서부터 팔당까지 달리기 시작을 했죠...어제 날씨가 거의 폭염에 가깝더군요. 엄청더웠지만 그래도 한강을 바라보는 기분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특히 이 구간은 과거엔 많이 달렸지만 오랜만에 달려보는 코스입니다.없던 길도 생겼고 너무나 반가운것은 팔당까지 완벽하게 이어져 이젠 차도로 노출되는 위험한 구간이 사라졌다는...완벽한 자전거 전용길이 완성되었네요. 올해 목표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먼지역은 전철을 이용하여 자전거길을 담아보는것인데 친구덕분에 계획을 실천할수 있게 되었네요.자전거 여행은 때론 외롭기도 한데 친구가 자전거 필꽂혀 매우 열성적입니다. 어제도 MTB 사러간다고 하던데 담번 라이딩이 기대되네요. ㅎㅎ가을까지 한강은 물론 춘천까지 진출할 예.. 더보기
도쿄, 소바, 가게이름: 간다 마츠야 가게 이름: 神田まつや(간다 마츠야) 1884년 (메이지 17년)에 가게는 오픈했다고 한다. 이 집의 메밀국수는 맷돌로 분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주재료의 원산지는 이바라키현, 사카이초, 히타치(이 지역이 걸리네...아마도 지진 이후엔 여기것은 안가져오겠죠?) 북해도,나가노등에서 엄선해서 사용하며 인기가 많아 2시까지도 가게가 북적인다고 한다. 일본의 소바는 우리나라처럼 밀가루 반죽을 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많이 뻑뻑하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느끼하기도 하다. 근데 튀김도 함께 먹는 것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느끼함이 덜하다.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참고하세요.http://kanda-matsuya.jp/ 큰 지도에서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