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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대만 타이페이/Taipei in Taiwan 오늘은 지우펀에 간다. 바로 센과치히로 배경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Go!Today we are going to Jiufun. It's the location for the movie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Let's go to the bus stop. 버스안이다. 뭐 다를께 있을까?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지...ㅎㅎ여기서 아이폰을 누가 흘리고 가는 것을 내가 뛰어가 건네 주었다. 착한 일 한건 했다. 이 착한 일 덕분에 나도 보상 받은게 있었다. 뭘까요? 나중에...On the bus. Nothing different. It's an ordinary look on the bus. Someone dropped his cellpho.. 더보기
우면산, 서울야경 우면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은 정말 경이적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시 보게 되는 한국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잘 발견하면이 아니라 항상 주변을 바라보면 어디든 이쁜 장소는 있기 마련이라는게 나의 결론이다. 야경을 찍기 바로전 골든아워 라고 하는 시간 난 이 시간 활용을 잘 하는 편은 못된다. 이상하게 마음에 들게 찍은 적이 한번도 없고 머릿속에서도 이쁘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다는...하지만 다른 사람이 담은 사진을 보면 너무나 기가막히다는 사실...ㅋㅋㅋ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서 불이 들어온다...저 밑에 예술의 전당도 보이네...ㅎㅎ 어두워지면서 저 멀리 남산이 선명해지기 시작... 이 사진이 난 마음에 든다. 이 정도의 시간도 골든 아워로 들어가나? 여튼 난 이정도면 만족한다. 아쉬운게 있다면 렌즈.. 더보기
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음식을 먹고 사진을 찍으려는 계획을 잡았다. 밥 든든히 먹고 나니...ㅋㅋㅋ 너무 추워 카메라도 꺼내기 싫어졌다.그래도 갔다 온 기념으로 한장 남겨본다. 낮에만 봤었는데...저녁 이런 모습도 괜찮구나...역시 출사는 겨울이 가장 괴로워... 더보기
서강대교에서 야경 서강대교에서 장노출로 담아보았다... 버스가 지나 갈 타이밍을 맞춰 나름의 노력을 요했다...결과는 만족스럽다. 빛을 담아내는 작업은 빛을 순간적으로 볼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기계의 힘을 빌려 담아 낼수 있다니 ㅎㅎ 경이롭다. 서강대교는 통행인원이 적어 마음대로 작업하기 좋은 최고의 한강 다리인듯하다. 해질녁 서강대교를 출사로 잡는 이유중 하나가 사진에서처럼 저 방향으로 일몰이 생겨 이국적인 분위기 마저 감돈다. 봐! 저쪽으로 지잖아...얼마나 멋진데... 서강대교의 지킴이... 이 정도면 외국과 비교해도 손색없지 않은가? ㅎㅎ 아닌가? 나만 그런가...여튼 이쁘다구요...한강이... 좋겠따...다리 위 사람들은 막혀 죽을라고 하는데 저렇게 휘젓고 다니는구나...부러우이...ㅎㅎ 구름은 낮에만 보는게 아.. 더보기
한강의 야경 한강의 야경한강의 야경은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어디서 보느냐가 문제가 되겠지만, 나는 주로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를 오가며 담아보았다. 여기는 강변 테크노마트쪽이다. 스케일이 다르다. 끝없이 펼쳐지는 빛의나래...처음 본 순간 가슴이 터져나올듯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지금것 내가 본 야경은 시작이었던 셈이다. 멋진 순간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왜 필요한지를 더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