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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로

신촌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대학교 교정을 걸으니 조금은 젊어진 기분이네요. 부럽기도 하고...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중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 하면 전 바로 대학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술먹고 난장까던 기억이 나서... ㅋㅋㅋ 세상에 가장 무서울께 없었던 때가 대학교때인듯 그리고 뭐든 기회를 잡으려고 애쓰면 잡을 수 있던 시절이었고...근데 그땐 정말 왜 그리 놀기만 했을까? 그것보단 CC도 해보고 싶고.. CC 해보신 분들 기분 아실테죠? 사귈땐 좋은데 헤어지면 뒷감당이...제일 얄미운게 헤어진후 난 속이 뒤집어져 술퍼마시고 매일 곤드레 만드레 하고 있는데 그 XX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을때...더 약이 오르면서 오기가 생기고 화가 치밀어 술 더 마셨다는...ㅎㅎ 근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정말 잘 헤어진것 같.. 더보기
신촌에서 일상의 사람들을 만나다. 오늘도 제가 살고 있는 신촌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점점 이국적인 분위기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홀로 누구를 기다리는건지 아니면 즐기는건지...여튼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즐기고 있네요. 역시 이국적인 분위기에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외국인이죠...예전에 한강에서도 외국인 여성들을 찍었는데 졸지에 한강이 외국땅으로 바뀌더군요. ㅎㅎ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마치 조명을 비춰준것처럼 느낌이 좋습니다...ㅋㅋㅋ 자화자찬 함 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지오다노의 직원은 아니지만 홍보 쫌 해줬습니다. ㅎㅎ 이런거 올리면 몰카로 걸리는건가? 상당한 미인인듯합니다.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적당한 조명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네요..바로 뒷자석에 비어있는 의자도 왠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