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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사진 모음 2 한국인과 일본인들의 모임인,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의 사진 모음입니다.배경음악과 어울린진 모르겠지만 가볍게 감상하기엔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ㅎㅎ 관심있으신 분은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단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궁금하신분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더보기
대만 카오슝(가오슝) / Kaohsiung Taiwan 3 쨔쨘 여기 가오슝에 온 이유... 바로 저걸 보려고...ㅎㅎㅎ 근데 저게 다야... 그래도 어쩌겠어...보고 싶은데...멋지게 잘만들었다... Ta da! I came here Kaohsiung for these pagodas. But that's all. Nothing more. Oh well, what the heck! I wanted to see them and they are awesome! 두개의 탑 아래로 호랑이와 용이 버티고 있다. 바로 용호탑..좌청룡 우백호...아닌가? 우청룡 좌백호? 리엔츠탄 호수에 있는 이 탑들은 용의 입으로 들어가서 호랑이 입으로 나와야 행운이 있다고 한다. 재밌는 발상 아닌가? There are a Tiger and Dragon under two pagodas. I.. 더보기
겨울에 가는 오키나와 3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전날 버스투어로 바삐 움직여서 그런지 좀 피곤하더군요..그래도 여행은 계속되어야겠죠..ㅎㅎ 오늘은 약간 푸른 하늘이 보이네요..바다는 늘 푸른 빛깔이 돌고요...재밌는것은 이 주변 구경을 못했다는 이렇게 이쁜 곳을... 렌트카도 있는데... 망원렌즈의 장점이 이런게 아닐까? 친구일까 넘 재밌게 사진 놀이를 하고 있다...내가 도촬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ㅎㅎ 좋은 우정 영원히 간직하길... 호텔안에 있는 수영장을 한번 둘러보고...출발합니다. 행선지를 따로 정하지 않고 지도만 보고 움직였다. 말 그대로 발길 닿는 대로 갔다.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한바퀴를 돌아서 오려는 계획을 한것이다. 그런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오히려 너무 좋았다. 가다가 마음에 .. 더보기
겨울에 가는 오키나와 2 이동중 찰칵... 슬슬다가오는 모습이다. 오키나와에는 바다에 저런 바위들을 많이 볼수 있다. 살짝 빛내림이 시작... 저 멀리 파란 빛깔이 감도는 듯...여튼 시원하고 멋졌다. 간만에 보는 푸른 빛깔의 바다...넘 좋다... 수족관에 가기전 돌고래쇼...난생 첨 봤다는...그래서 더 집중해서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대단해...조련사가? 아님 돌고래가? 둘다!! 어서오세요..수족관은 조금만 더 가시면 돼요...ㅎㅎ 영화에서나 볼 이쁜 장소인듯... 드뎌 실내로 들어왔다. 넌 왜그렇게 생겼니? 입인데 꼭 두손 모아 기도하는것 같은...사람이 되게 해주세요..라고..ㅋㅋ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저러고 있으니 분위기 있네... 진짜 크구나...너무 커서 담을 수가 없다.이 거대한 규모의 수족관에서는 세계에서 .. 더보기
겨울에 가는 오키나와 1 겨울에 오키나와를 가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왜? 따뜻하니까...그래서 많은 프로야구팀들이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가는 것도 초가을날씨 정도이기 때문이다.어쩔땐 쌀쌀한 느낌이지만 반팔로 활보할 만큼 따뜻하고...우리의 일정은 이랬다. 일주일간의 여행중 오키나와를 포함시켰다. 어차피 일본은 어디를 가도 차비는 많이든다. 차라리 일본내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았는데오키나와가 포함되어 있었다. 2박3일이라고 하지만 놀랄 정도로 저렴했다. 이것도 한가지 팁인듯 하다. 우리나라도 국내 저렴한 여행패키지가 있는것처럼특정나라에 가기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하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빌렸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우리가 도착한 날은 이렇게 날씨가 꾸릿꾸릿했다. 호.. 더보기
하치죠지마 일본의 하치조지마 라고 하는 섬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가량 걸린다. 재밌는 점이 이섬이 도쿄에 속한다는...결론은 이 섬은 도쿄다..ㅎㅎ 한국 사람들도 제법 가는 것 같다. 한국어 푯말을 여기저기 볼 수 있었다. 내가 머문 호텔이다. 밖에서 보면 고급스러워 보였지만 실내는 콘도를 연상케 한다. 우리는 처음이란 단어를 좋아하는것 같다. 새것과 의미가 같은...그래서들 첫해를 보며 소원을 빌고 목표도 정하고 희망을 갖는것 같다. 사진을 좀더 많이 담을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장면이다. 일출만 생각했지저 뒤로 볕을 널쳐 놓은 구름들이 끝없이 펼쳐진 장관을 이제사 알아보다니... 호텔의 위치가 상당히 좋았다. 음식 맛도 좋은 편이고 관광객들의 평도 좋다...태평양쪽 날씨라 일출을 많이 기.. 더보기
도쿄, 소바, 가게이름: 간다 마츠야 가게 이름: 神田まつや(간다 마츠야) 1884년 (메이지 17년)에 가게는 오픈했다고 한다. 이 집의 메밀국수는 맷돌로 분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주재료의 원산지는 이바라키현, 사카이초, 히타치(이 지역이 걸리네...아마도 지진 이후엔 여기것은 안가져오겠죠?) 북해도,나가노등에서 엄선해서 사용하며 인기가 많아 2시까지도 가게가 북적인다고 한다. 일본의 소바는 우리나라처럼 밀가루 반죽을 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많이 뻑뻑하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느끼하기도 하다. 근데 튀김도 함께 먹는 것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느끼함이 덜하다.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참고하세요.http://kanda-matsuya.jp/ 큰 지도에서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보기 더보기
윤중로 윤중로의 녹색... 자연은 녹색이다...녹색을 쳐다보면 건강함이 느껴진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더 하겠지?난 녹색을 좋아한다. 자연의 녹색만 좋아한다. 인공적인 녹색은 내 몸에 맞지 않는다.인공적인것이 다 싫다는게 아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녹색이 싫다는 말이다. 자연스러운 녹색이 보고 싶고 그 녹색을 보면 마음의 평화를 느낀다. 감탄사와 함께...ㅎㅎ 그래서 항상 녹색을 찾으러 다니는건 아닌지... 윤중로에서 한번 찍어봤다. 벗꽃나무에 벗꽃은 다 졌다..자연은 그렇게 순환한다. 온세상을 하얀색으로 덮을 꽃피는 봄이 좋을까?볼품없지만 싱그러운 녹색 여름이 좋을까?자연의 순환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