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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해질녁 바라보는 농가의 모습 7 하루가 정리되어가는 시간쯤 바라보는 농촌의 풍경...외딴 섬처럼 홀로 서있는 저 집... 더보기
선유도는 아직 겨울 오랜만에 선유도에 갔다. 겨울이라 역시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좀 있으면 엄청난 사람들로 이 자리를 메울것이다. 특히 선유도는 코스프레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어 이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거의 해질 무렵에 도착하여 제법 붉은 기운이 감돈다.원래 이 곳은 한강정수를 해왔던 곳이다. 당시 사용되었던 정수시설을 거의 그대로 재활용하여 공원화 시킨것이다. 이러한 낡은 시설물들이 사진으로 담기에 안성맞춤인가 보다. 많은 이들의 출사지로 인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들을 교우 담았다. 조금만 셔속이 빨랐으면...하늘만 보면 봄이나 여름인데...ㅎㅎ 발가벗겨진 그런 느낌이다. 겨울은 그런건가? 가뜩이나 추운데 저렇게 벗겨 놓으면 어쩌라고...ㅎㅎ 선유도는 아직 겨울인가 .. 더보기
한강의 일몰 아 놀라웠다. 이런 풍경을 여기 한강에서 보다니...게다가 두물머리처럼 저렇게 배한척 띄어 주는 매너까지...ㅋㅋㅋ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작은거 하나하나에 감동받는다. 그것도 스스로가 스스로에게...ㅎㅎ 넘 행복한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