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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추석연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아무도 없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을 저 혼자 독점했네요. ㅎㅎ자전거를 실어 멀리 나들이 나가 봅니다. 더보기
신도림 쉐라톤 워커힐호텔 디큐브와 함께 신도림의 명물이 된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날씨가 흐렸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상당히 새롭다. 특히 1호선을 볼수 있어 더 이채로운 느낌이다. 이 곳 식사가 맛있다고 하던데 비싸서 안먹었다. ㅎㅎ 더보기
지하철에 유령이 나타났다. 섹시한 유령 고스트다. ㅎㅎㅎ 지하철을 타고 심심해서 담아보았습니다. 반사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찍어 하나 건졌네요. 일명 "섹시 고스트" 설마 이런게 19금은 아니겠지요...ㅎㅎㅎ 더보기
출발입니다. 비키세요... ㅎㅎ 셋팅을 잘못해서 이렇게 찍혔네요...나름 이것도 멋스러운 생각이 듭니다.출발하면서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더보기
언제 전차를 기다리며 저 멀리서 들려올 듯한 소리들...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말들...이젠 카톡으로들 하겠지... 뜨아! 더보기
敵(적) 누가 적일까?사랑하는 사람이 적일까?맞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적이 될수있다. 그렇지 않으면 헤어지는 이유를 만들 수 없으니까... 사람이 사람을 만날땐 이유를 묻지 않는다. 아니 듣지도 않는다. 헤어질땐 묻는다. 말하고 싶지 않는데 자꾸 묻는다. 이유는 단 하나 "싫다" 하지만 그건 이유라기 보다는 변명같아 보인다. 왜 싫은데?다시 이유를 묻고 또 묻는다. 그리고 만날때 했던 말들을 곱씹는다. 이해도 안되지만 이해를 시키려 하지도 않는다. 그리곤 적이 된다. 뜨아~~~~ 일본의 어느 전철안에서 더보기
전철안 그림자 한때는 사람으로 꽉 찬턴 자리 지금은 편안하게 그림자가 채웠다. 그림자도 곧 어디론가 떠나겠지... 더보기
출근길 전철안에서- 당산철교 아침 출근길에 담아보았다. 전철 유리창이 필터 구실을 해줘 파란하늘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시퍼렇게 나왔다.간만에 보는 구름떼거지다...ㅎㅎ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이런 하늘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한강을 건넌다. 하늘을 보면서 설렌다. 출근하지 말고 저 구름 있는 곳으로 튈까? ㅎㅎ 더보기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그리고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저기 보이는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쉐라톤 워커힐호텔을 향해 걸어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가능하면 문래동 공장들과 함께 담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닫혀져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네요.풍경을 담으면서 일본에서 스카이트리를 담던 생각이 났었습니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건물들, 현재와 동떨어진 건물...언발란스한 느낌이면서 같이 공존할수 밖엔 없는...ㅎㅎ 차량의 유동량은 지나치게 풍부해 노출잡기 좀 애먹었네요... 이렇게 새파란 하늘이 나올줄은...항상 생각하는 구름이 필요했는데... 인증샷 담아봅니다. 신도림역이 나와있는표지판과 함께...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로등을 피하는것...운전자나 보행자 입장에선 당연히 필요한 가로등...카메라로 담으려니 너무 조밀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어디다 삼각대를 설치.. 더보기
일본여행중 보게된 귀여운 커플 나를 향해 행복한 얼굴을 하며 피스를 하고 있다. ㅎㅎ 사이가 무척이나 좋아 보이는 커플이다. 간혹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보면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커플이 있는 반면, 누구나 봐도 귀여워 보이는 사랑스런 커플들이 있다. 이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단지 이 한장에서 느낀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저들을 찍으려고 한게 아니었기 때문에...이 사진은 아래 사진을 확대한 것이다. 스카이트리를 가능한 어떻게 해서든 담아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저들은 저런 환한 미소로 답례하고 있었다. 한장만 찍었을까? ㅎㅎ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면서 저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인지를 알게되었다. 이 사진이 저들의 추억으로 전해질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