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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오늘의 점심메뉴는 생선까스와 카레입니다.- 영등포구 당산동 오늘의 점심메뉴는 어제 미리 알고 있었던 카레와 생선까스...돈까스 보다 생선까스를 더 좋아하는데 잘됐다 싶었죠...오늘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ㅋㅋㅋ 그만큼 기대가 컷던...보기엔 좀 밉상으로 나왔는데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잘튀겼고...다만 좀 차가웠다는게 흠이죠..아무래도 점심 시간이라 미리 준비했기 때문인드...어쩔수 없죠... 떡볶기인가요...쫄깃쫄깃...아무래도 이집 팬이 다됐네요...특별히 흠 잡을 생각 안하고 다 맛있다고 하는 걸 보니...ㅎㅎ 제가 원래 한번 식당 정하면 잘 안바꿔요... 전에 1년여동안 먹은 집을 과감히 바꾼 이유가 밑반찬이 일주일동안 두번 바뀐다는거...거기까지 참았는데 메인까지...맛도 들쑥날쑥...옮기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쩌겠어요. 나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더보기
오늘의 점심은 우거지탕과 비냉입니다. 영등포구 당산동 오늘은 평소에 가던 식당에 가지 않고 회사 근처에 있는 갈비탕집에 갔습니다.며칠전 제물포에서 먹었던 갈비탕 때문에 여기선 도저히 비싸서 사먹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갈비탕집이나 냉면집들은 반찬들이 참 단촐합니다. 뭐 아무것도 없어요. 김치와 깎두기...무한리필 되는 ...그래도 빛깔하나는 먹음직 스러워 다행이네요. 김치국물과 깎두기 국물은 쳐다보는 즉시 침이 흐르는 묘한 기운이 흐릅니다. ㅎㅎㅎ요즘 김치들은 예전처럼 짜지 않아서 심심하면 그냥 먹기도 합니다만... 참 지난번 일본에 갔을때 희한한 광경을 봤지요. 1인분에 만원가까이 되는 김치요리를 먹는 사람들 봤는데...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김치만 나온 요리더군요. 그거 쳐다보고 너무 기가막혔는데...아마도 일본사람 입맛에 맞춰서 샐러드처럼 먹게 .. 더보기
오늘의 점심 쌈밥! 당산동에서 런치를... 오늘의 점심은 쌈밥입니다. 여러반찬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 시작이네요. 상추 많이 먹으면 졸리다고 하는데 진짜일까요? 아님 자고 싶으니까 하는 소리일까요? 저는 안먹어도 졸린데...그럼 토끼는 하루종일 자겠네...ㅋㅋㅋ 제일좋아하는 비엔나...직원들이 애들이나 먹는것을...그러더니 정말 아무도 안먹었네요...나만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비엔나만..실은 집에서는 이런거 못 먹게 해서... 밖에서 이런 음식들 보면 엄청 반갑더군요. 간들이 적당하게 잘 마무리 지어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네요. 쌈에 같이 먹으라고 나온 김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와 달리 잘어울리네요. 따로 놀것같은 분위기의 김치였는데... 이제 모두 잡아 먹을 시간이에요...ㅋㅋㅋ 아~ 오늘의 메인 ... 2주동안 지켜본 봐 음식맛도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