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전

남은 밥 활용해서 전으로 해먹기 -저녁 만찬 주부라면 한번씩은 고민하게 되는것이 남은 밥에 대한 고민이죠...ㅎㅎ 전 주부도 아닌데 고민하게 만드는 마누라가 현명한 사람일까요? 아님미운 사람일까요? 참고로 저는 요리를 무척이나 싫어한답니다. 그래도 설거지는 반드시 제가 합니다. 이정도면 착한 남편 아닐까요? ㅋㅋ 오늘은 남은 밥을 활용하여 만들어 먹은 밥전? 뜨아~~ 이 내용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나. 근데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씩 요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ㅎㅎ블로그가 과연 절 요리사로 만들어줄까요? 각설하고... 저렇게 밀가루와 함께 계란을 넣어 줍니다. 건축으로 말하면 시멘트 같은거죠...저것들이 내용물을 한대 뭉치게 해주어 모양을 만들어주니까요... 마누라도 저도 생굴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굴로 반은 먹.. 더보기
서강대교 밑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신촌에서 가장 가까운 한강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서강대교이다. 전철역으로는 광흥창역이 가까운 쪽에 속한다. 서강대교를 이용하면 유용한 부분이 많다. 불꽃놀이도 여기서 보게 되면 넉넉하게 볼수 있다. 저녁 놀 또한 넉넉하게 넓게 볼수 있다.여의도를 갈때도 서강대교를 이용하면 교통량이 많지 않아 빠른 시간내에 도착한다. 또한 윤중로는 서강대교를 건너자마자 시작되는 곳이다. 이렇게 많은 유용한 구실을 하는 서강대교지만 인기는 없는 편이다. 사계절 내내 사람이 많지 않다. ㅎㅎ 나는 좋다. 서강대교 밑은 어느 시민공원과 마찬가지로 자전거와 산보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연결되어 있다. 나는 주로 이 길을 이용하여 성산대교방향 또는 반포대교 방향으로 선택해 나아간다. 그렇지만 갈림길은 항상 갈등이다. 이건 매번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