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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출발입니다. 비키세요... ㅎㅎ 셋팅을 잘못해서 이렇게 찍혔네요...나름 이것도 멋스러운 생각이 듭니다.출발하면서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더보기
언제 전차를 기다리며 저 멀리서 들려올 듯한 소리들...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말들...이젠 카톡으로들 하겠지... 뜨아! 더보기
기쁜 날 - 뜨아! 기쁜 날 기쁜일... 무지하게 기쁜날... 기쁜일이 먼저라 기쁜날이겠지... 기쁜날이 먼저라 기쁜일이 생길수도 있을거야... 그래서 먼저 기쁜날로 정하면 좋지 않을까?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이거 누가 정했지? 외국인이 정한것 같은 문구..하지만 아니지..우리 애들이 만들었지... 마찬가지야! 오늘부터 선포를 하는거야... 오늘은 기쁜날로... 그러면 기쁜 일 들로만 가득찰거야... 예전에 모 회사 선전 이렇게 나왔었잖아... 시각을 15도만 바꾸면 달라 보인다고... 맞아..15도 잘못 뒤틀면 오바이트도 쏠리지...ㅋㅋㅋ 술먹고 뒤틀어 버리면 끝장나지... 뭔소리? 어찌되었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지..뭐... 잘 생각해봐! 내가 제안하는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위안이 되고 힘이 될수도 있어... .. 더보기
상해 야경 동방명주 상해 야경 동방명주 상해에서 야경을 볼때 빼놓지 않고 봐야 하는 것이 이 동방명주이다. 낮엔 올라가서 주변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고 밤에는 유람선을 타고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빛을 발산하는 빌딩들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다. 동방명주 안에는 다양한 전시물도 있어 입장료가 그렇게 아깝게 느껴지지 않는다. 밤에 보면 그렇게 높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낮에 올라가 보면 특히 투명한 유리바닥이 있는 곳을 걸어가면 오줌을 지릴정도...ㅎㅎ어쨌든 건물들이 너무 이쁜듯... 동방명주탑(중국어 간체: 东方明珠塔, 정체: 東方明珠塔, 병음: Dōngfāngmíngzhū Tǎ 둥팡밍주타[*])은 상하이에 있는 TV탑이다. 정식 명칭은 동방명주 TV탑(중국어 간체: 东方明珠电视塔, 정체: 東方明珠電視塔, 병음:Dōngfāngmín.. 더보기
집에서 먹는 일본 라멘 일본여행중에 저렇게 포장된 라멘을 사가지고 집에와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한상자 즉 사인분에 만원에서 만오천원합니다. 저런 라멘들은 여행중에 사면 불편하니까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 시간 남을 때 사도 충분해요...일본어를 전혀모른다 해도 괜찮습니다. 이미지를 보고 대략 알수도 있고 어차피 저 상자 속엔 액상스프와 면 밖엔 들어있지않습니다. 건조된 생면이기 때문에 유통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거 잊지마세요. 액상스프를 적당히 물과 혼합하여 면하고 삶아 먹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이렇게 먹으면 너무 밋밋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을 먹을땐 대부분이 밥을 말아 먹는 습성, 그리고 계란도 넣어서...하지만 일본라멘은 단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짠만 또한 밥을 말아먹고 싶은 기분.. 더보기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Salar de Uyuni 이 여행기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누나가 여행기를 쓰고 싶다고 하여 제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제 여행기는 아니지만 풍경이 너무 이뻐 올려봅니다. 사진을 보면서 놀라운 사실은 저 사진들이 갤럭시노트1 으로 찍었다고 하네요...dslr로 폼 잡고 찍은 일부 일행들의 사진들은 엉망으로 나왔고...ㅋㅋㅋ 재밌게 봐주세요...ㅎㅎ 작년 2월초 어렵게 회사에서 20일간의 휴가를 얻어 꿈에 그리던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를 가게 되었다. 오늘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들 중 한 곳이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의 사진들을 올려본다. 2/2 일 아르헨티나 후후이 도착.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버스로 뿌르마마르까를 거쳐 국경으로 이동.볼리비아 국경 도시인 비아손에서 우유니 사막까지 기차를 타고 가려 했지만 홍수로 인해 철.. 더보기
일본 치바의 어시장에서 아나고 덮밥을... 치바의 어느 마을 어시장...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네요. 그래도 싱싱한 물고기를 재료로 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맛있을것 같아 가보았습니다. 텔레비젼이나 잡지에서 자주 보는 익숙한 음식...부담없이 드셔요...ㅎㅎ 식당은 우리네 어시장처럼 깔끔함 보단 사람과 사람의 정겨움이 묻어 나는 듯한 인상입니다. 아나고덮밥입니다.사진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엄청 큽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큰 아나고는 처음 먹어봅니다. 아나고 밑에는 간장 소스가 뿌려져있는데 이 간장 소스가 달달해서 소스만 가지고도 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맛있게 보이나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툼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밥도 엄청많아 저녁 늦게까지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들 식당에 있었나 봅니다. ㅎㅎ 한.. 더보기
도쿄 랜드마크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가 생기기 전에는 도쿄하면 도쿄타워가 떠올랐다. 그러나 이젠 스카이트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어지간히 먼거리에서도 우뚝선 이 자태를 볼수 있으며 고층빌딩이 많지 않은 일본의 특징을 잘이용해서인지 낮은 건물들 중심에 홀로 선 모습은 경이로운 기분까지 느끼게 된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높이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당초에는 '약 610m'라고 정했습니다만, 당초부터 자립식 전파탑으로서 세계 최고를 검토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는 범위를 상정하여 구조 등의 대응을 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세계 각지에서 고층건축물이 계획,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자립식 전파탑으로서 세계 최고의 높이를 목표로 거듭 검토한 결과, 634m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그 결실로 높이 634m의 도쿄 스카이.. 더보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페트로나스를 찍기 위해 엄청 싸돌아 다녔다..ㅎㅎ운이 좋게도 해질 무렵 타워에 올라가 이런 장관을 담을 수 있었다. 웅장함을 표현하려 별의 별짓을 다해본다...ㅎㅎㅎ 언제 여길 또 오겠는가? 왔을때 확실히 해야지... 요건 제대로 담긴듯...확실하게 뽐내게 해주었다...정말 멋진 트윈타워다....올라가보진 못했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도 장난아니고...근데 이렇게 쳐다보는게 더 좋은듯.. 호텔에서 담은 모습이다. 다행이도 내가 머문 방에서 이렇게 깔끔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4일동안 밤낮으로 봤지만 질리지 않는다...날씨의 변화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내가 좋아하는 구름만 잔뜩 나왔다...그래서 별 불만은 없었다..내부의 모습은 이렇다...안은 어디를 가나 다 똑같지 않나? 오히려 쇼핑몰 구조로.. 더보기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앞에 야구장이...ㅎㅎㅎ 밤에 들어왔으니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연말이라 호텔은 꽉차 야경이 전혀 안보이는 곳으로 예약했더니 정말 외졌네... 일본의 아침에서 듣는 가장 흔한 소리가 까마귀 울음소리가 아닐까? 어쩔땐 무섭기도 하다. 길이나 벤치에서 음식물을 먹고 있으면 까마귀들이 노려본다. 확 덤벼드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때문에...한번도 당한적은 없지만...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ㅋㅋㅋ 오늘은 수족관,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로 향한다.모노레일로 가게 되는데 전경이 너무 이쁘다...수다 떨면서도 꼭 바라보시길...ㅎㅎ특히 왼쪽...왼쪽이 수족관이 있는 쪽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eaparadise.co.jp/korean/ 평판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