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메이입니다. 귀여운 토끼죠...ㅎㅎ
마사지해주는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동물들은 코를 만져주면 좋아하나봐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위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주인에게 내밀수 있다는 것은 서로간의 신뢰이겠죠?
토끼는 강아지처럼 따르지 않아 정붙이기가 참 힘든 동물입니다. 물론 이것도 조련을 통해서 바뀌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부분을 말하는 거죠.
마사지 받다가도 수틀리면 성질부리고 덤빕니다. 완전 남인양...
저희 집 강아지는 안그런데 뭔가 심기가 불편해도 완전 생까지는 않는데 요 우리집 토끼 메이는 아주 쌩까네요.ㅎㅎ
그래도 귀여워요. 특히 성질 부릴때...제가 변태인듯 합니다. 한번 보세요. 얼마나 마사지를 좋아하는지...
마치 초상화를 찍는 듯한 인상입니다. 찍는 것을 알기라고 한듯 반듯한 자세를 유지해주는 이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마트에서 사올땐 정말 주먹만했는데 이젠 이렇게 커져버렸네요.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잘지내보쟈~메이야~~ 성질 조금만 부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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