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를 따라 쭈욱 달리다 보면 하늘에 배가 떠 있는 것을 볼수있다.
몇년을 다녔었지만 한번도 못가 본 저곳...
가고자 하면 갈수있겠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보단 쳐다보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았던 저 곳...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모자라 하늘을 나는 배를 꿈꾸었나 보다.
꿈의 나라에서나 볼수있는 하늘을 나는 배...
백그라운드로 깔려진 구름들이 배의 위치를 알려주는 듯 하다.
한번 타볼까나? 오늘밤...꿈의 나라에서...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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