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툴(Patch Tool)
말 그대로 헝겊을 덧대는 느낌의 작업입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Content Aware Move Tool
로 먼저 선택하여 <그림2>와 같이 이동을 합니다.
<그림1>
이동을 하였지만 처음에 있던 자리 위를 보면 길이 잘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적당한 브러시 사이즈로 <그림3>과 같이 선택하여 덧대어 붙일 이미지를 주변에서 찾아 선택을 하면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그림2>
<그림3>
<작업 전> <작업 후>
이번에는 <그림1>에 있는 조그마한 천을 메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영역을 선택하면 잔디밭까지 포함되므로 그림처럼 조금씩 조금씩 패치를 해나갑니다.
<그림1>
<그림2>
<그림3>
<변경 전> <변경 후>
결과물이 그리 만족 스럽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을 통해 깨끗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툴의 기능을 소개하는 것이라
결과물에 대한것보다 내용 이해가 목적이라 패치툴로만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옷을 수선할때 헝겊을 덧대고 또 덧대고 이런식으로 하면 옷이 어떻겠습니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모든지 적당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기능이나 툴을 제대로 익혀야만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