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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개인가요? 사자인가요? 사자개? 개사자? 뜨아!!! 카페에 들어서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런 자세로 꼼짝도 안하고 가만히 있길래 첨엔 인형인줄...ㅎㅎ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반응이 저하고 똑같네요. 저거 개야? 인형인가? ㅋㅋㅋ 덩치에 비해 엄청 순하네요. 종은 모르겠지만... 이 녀석 물건입니다. 바로 옆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가끔 코도 고네요...하긴 피곤하기도 하겠지요. 그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만 쓰다듬어도 어후!! 더보기
순간포착 근데 잘안보여요 ㅎㅎ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 ㅎㅎ 이름이 고양이랍니다. 순간포착으로 잡았는데..눈이 잘 안보이네요...적토마처럼 멋지게 달리고 있는 모습.... 이번엔 토끼처럼 점핑!!! 진짜 안보이네요...표정이..ㅋㅋㅋ 더보기
누구냐 넌? 놀이동산에 왠 개가? ㅎㅎ 순식간에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셔터를 눌렀는데...근데 생각해 보니 저 친구가 침범한게 아니라 내가 침범한것 같은 느낌...5배만한 그림자 덕분에 만화같은 시츄에이션이 벌어지네...ㅋㅋㅋ 더보기
개는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할까? 개는 정말 눈을 좋아할까요? 이 친구의 이름은 고양이랍니다. 개도 키우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 머리 엄청 굴렸습니다. 덕분에 동물병원 분들이 헷갈린다고 이름좀 바꿔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지요...ㅎㅎ 어쨌든 울집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원채 까매서 흰눈에 더 대비 되는듯 하네요...눈이 와서 그런지 눈이 안보이네요...뭥미? 뭔 이런 썰렁 개그를...ㅋㅋㅋ 고양아! 이젠 가고 싶은데로 가렴....나만 쫓아 다니지 말고...이 녀석 바닥 냄새 맡다 눈에 범벅이 됐어...넘 귀여워... 뭘 보는거야? 이젠 슬슬 집에가야지... 오~ 할아버지 도와드리려고? 꼬리 섰다...기분 좋은거네...짜식 옷입혀 놓았더니 춥진 않은 모양... 근데 정말 너 눈 뜬거니? 감은거니? 내가 널 몇년을 키웠지만 밤도 아닌.. 더보기
길에서 만난 친구... 길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무서워 하면서도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를 한다. ㅋㅋㅋ 귀여움...뒤에 고양이도 있었네...사진찍기 좋은 포즈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햇볕도 적당히 따사롭게 빛나고 있었고 평온한 하루의 일상이다...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 저희집 강아지에요...이름이 무엇일까요? ㅋㅋㅋ 고양이에요..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근데...동물병원에서 이름 바꾸라고 ..왜?헷갈린데요....ㅎㅎㅎ 이 녀석을 자전거에 태우고 이동중 갑자기 뛰어내려 고꾸라져 앞니가 저렇게 되었어요. 불쌍한 녀석같으니... 해맑게 웃고 있는 듯한 모습...얘는 지몸이 망가져 수술받으러 갈때도 저런 얼굴을 하면서 갔답니다. 대단한 녀석이에요. 사람같았으면 죽는 소리하며 끙끙 앓아누워있었을텐데...이웃집 사람이 오징어를 줘서 수술을 해야만 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