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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여의나루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를 기다리며 망원렌즈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항시 렌즈 두개를 휴대하고 있어서 이렇게 버스를 기다리는 짬 동안에 담을 수 있었네요. 정류장 앞 매점에 달려있는 복을 주는 녀석들이네요...그래서 혹시 많은 복을 받고 싶어 담았습니다. ㅎㅎ 더보기
여의도의 버스정류장에서 담았습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타임랩스의 한장면이 되겠네요.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 가장 비슷한 장면을 발췌했습니다. 어떠신가요? 버스의 궤적을 담는것과 동시에 반사판에는 불을 지른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빌딩의 일부분만 나온것도 적당하게 시선처리가 될것 같았고 길게 직선으로 뻗은 찻길이 속도감있는 빛의 향연을 만들어준듯 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사진은 어차피 빛을 이용하여 찍는것이지만 역시 사람의 눈으로 할수 있는 그 이상의 것을 저장하고 다시 볼수 있는것이 매력이네요.이 장소는 은근히 마음에 드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여기서 많은 시도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곧 꽃피는 봄이되어 더 이상 추위는 없을테니까요..하하하 고요속 화려함이라고 표현할까요? 이상하게 잔잔한 느낌마저 느껴지네요.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Taipei in Taiwan 오늘은 지우펀에 간다. 바로 센과치히로 배경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Go!Today we are going to Jiufun. It's the location for the movie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Let's go to the bus stop. 버스안이다. 뭐 다를께 있을까?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지...ㅎㅎ여기서 아이폰을 누가 흘리고 가는 것을 내가 뛰어가 건네 주었다. 착한 일 한건 했다. 이 착한 일 덕분에 나도 보상 받은게 있었다. 뭘까요? 나중에...On the bus. Nothing different. It's an ordinary look on the bus. Someone dropped his cellph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