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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야경 남산 야경 남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정말 매력적이다. 특히 렌즈를 통해서 보는 것은 더 이쁜듯... 이렇게 깊이 볼수 있으니...11시까지는 대체적으로 이렇게 밝다. 찍을 수 있는 시간은 넉넉한 편..하지만 춥다는거...ㅎㅎ 가느다랗게 이어져 가는 차량들이 너무 이쁘다. 밑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 팔각정과 함께 담아보니 제법 잘어울린다. 더보기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사진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습니다...언제적 여름에 찍은 사진을? 이제사 보다니...정말 리뷰사진이 되었네요.근데 넘 좋네요...오히려 이 계절에 꺼내 보는 맛도 있고 신선해 보여요...이때는 타죽을듯 더웠지만...지금은 얼어죽을 정도는 아니어도 추워서 나가기도 싫은데...근데 이때 구름들 끝내줬네요. 워낙 구름을 좋아해서 하늘에 구름이 있을때만 출사를 나가는 편이라...날은 잘잡았네요. 가시거리가 이 정도면 엄청 맑은 날씨였던것 같네요. 아~ 좋다... 국세청 건물과 다른 건물들이 공사중이었던걸 보니 꽤 오래된 사진인듯 하네요...ㅎㅎ 정말 지독하게 정리 안했네요.기왕이면 더 오래 묵혔다가 꺼낼걸... 미니어쳐 기능처럼 귀엽게 나온듯...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아주 좋네요...ㅋㅋㅋ .. 더보기
미지의 세계 하늘공원 억새풀축제때 담아보았다. 라이트가 돌아가며 현란한 빛깔들이 억새에 비추어준다. 역동적이고 재밌다. 사진을 찍으려니 정신이 없네..ㅋㅋㅋ라이트가 돌아갈때를 기다리며 한컷 담았다.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하다...저 둘의 모습이 마치 앞으로의 모르는 세상을 향해 나갈것 같은 모습이라 미지의 세계로 해보았다. 나름 괜찮은 컷인데...ㅎㅎ 더보기
우면산, 서울야경 우면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은 정말 경이적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시 보게 되는 한국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잘 발견하면이 아니라 항상 주변을 바라보면 어디든 이쁜 장소는 있기 마련이라는게 나의 결론이다. 야경을 찍기 바로전 골든아워 라고 하는 시간 난 이 시간 활용을 잘 하는 편은 못된다. 이상하게 마음에 들게 찍은 적이 한번도 없고 머릿속에서도 이쁘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다는...하지만 다른 사람이 담은 사진을 보면 너무나 기가막히다는 사실...ㅋㅋㅋ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서 불이 들어온다...저 밑에 예술의 전당도 보이네...ㅎㅎ 어두워지면서 저 멀리 남산이 선명해지기 시작... 이 사진이 난 마음에 든다. 이 정도의 시간도 골든 아워로 들어가나? 여튼 난 이정도면 만족한다. 아쉬운게 있다면 렌즈.. 더보기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야간 경기가 있는 날을 항상 놓친다. 미리 체크해두어도 잊어버리거나 아님 귀찮아서 안가게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큰 맘먹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이 얘기는 나같이 게으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여튼 니콘d7000으로 담았다. 렌즈는 토키나12mm, 역시 광각이라 화각이 시원하다. 색감도 좋고...소니 알파77로도 찍어보았지만 이런 색상이 안나온다. 아 죄송... 혹시 유저분들 계실지 모르니...나는 못찍겠다. 그래서 이날 니콘으로만 찍었다. 대신 알파의 장점은 심도 미리보기가 가능하지 않은가? 그리고 가장 파워플한 동영상 녹화...사진만 잘 나오면 돼지...이렇게 말씀들 하시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이건 거의 방송장비 수준이다. 동영상 기능은 소니가 압권이.. 더보기
한강에서 카누를... 한강에서 카누를...즐기다니...카메라를 빨리 꺼내야 하는데...겨우 담았다...마음같아선 잠깐 멈췄으면...사진 찍으면서 공통된 부분이 아닐까? 잠시만 멈췄으면...여튼 너무 이뻤다. 외국이 아니다. 황금빛 물결 위를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저들의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껴본다. 뷰파인더에 나도 몸을 실어본다. 영화와 같은 장면을 저런 벤치에 앉아 즐긴다. 라이브로...한강은 이젠 그 옛날 못살던 시절의 한강이 아니다. 행복해 질수 있는 장소가 한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