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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한강에서 일몰을 바라봅니다.-서강대교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저쪽 강건너 빌딩의 붉은 기운이 엄청납니다. 같은 장소이지만 앵글과 색톤을 달리 해보았습니다. 감상해보세요. ㅎㅎ 더보기
제한 속도 70키로 서강대교에서...뜨아!!! 제한 속도 70...그 이상 달리면...여긴 안전하다. 안걸린다. ㅎㅎ 그래서 이 다리는 아우토반이다. 짧은 구간이지만 속도감을 느끼고 싶다면 밟아!!!! 이러면 안돼죠... 빛이 바람에 휘날리듯...찍혔다. 마치 불을 지른듯 달려가는 불빛들... 가로등이 아무런 지지대없이 매달린것처럼 나왔네요... 대치하듯 신호등 앞에서 대기하고 있네요. 더보기
한강공원 자전거 타면서... 쏟아지는 햇살이 정겹다. 자전거 거치대에 카메라를 달아놓고 달리면서 담아보았다. 실험정신으로 함 해봤는데 카메라의 무게가 장난아닌듯거치대가 달랑달랑 거리며 불안하게만 보였다.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해본 사진이다.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다. 이것 또한 행운인듯...빛바랜 사진도 아니고..ㅎㅎ요즘 날씨가 봄날이 아니라 여름날인듯... 더보기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서강대교 근처에서 산보를 하며 담아보았습니다.날씨가 추운 탓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없군요. 봄이 되면서부터 서서히 많아지겠죠? 반대쪽 방향으로 봐도 한산하긴 매 한가지네요...이렇게 없을 때도 있구나...ㅎㅎ 벤치마저 넋이 나간 사람처럼 힘없이 주저 앉은 모양새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고독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서로가 서로를 외면하듯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하게 있는 모습이 계절의 야속함마저 느껴지게 합니다. ㅎㅎㅎ내가 너무 이렇게 찍었나? ㅋㅋㅋ 더보기
가양대교 근처 영화속 장면인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아름다운 장소다...저 해태마크 붙어있는 기둥만 없었다면 최상일텐데...ㅎㅎ여튼 강바람이 너무 쎈탓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물론 바람도 바람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것은 만만치 않은 거리다.찾기도 힘들고...그래서 자전거가 좋다.한강주위를 도보로는 도저히 찾아볼수 없다. 자전거를 타고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포스팅을 하고 싶어했고 지금에서야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겨울이지만 그래도 노력해 보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