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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운세 오미쿠지라 하여 신사에 가서 제비뽑기로 자신의 운세를 보게된다. 좋은 내용들도 있지만 좋지 않은 내용들도 있다. 나쁜 내용이 나오면 저렇게 걸어두어 액운을 막는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좋든 나쁘든 다 묶어둔다. 운세를 믿기 보단 재미로 하는 놀이로 생각하는 편이 건강에 좋을 듯...난 여러번 했지만 전부 좋지 않은 내용이었다. 그래서 기분나빠 안한다. 놀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ㅎㅎㅎ 더보기
도쿄타워 도쿄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도쿄타워다. 수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며 드라마, 영화할것없이 배경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었던 그 장소...새해들어 첫 야경 장소로 선택하여 담아보았다. 도쿄타워 바로 앞 신사는 유명하지 않은지 그닥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기대감에 조금씩 걸어가며 담아보았다. 이 찻길만 건너면 바로 도쿄타워를 올라갈 수 있다. ㅋㅋㅋ 바로 밑이다. 최대한 가깝고 최대한 높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어떤 사람은 아예 누워서 찍더라...정말 정성이 대단하다...입장권을 사러 가는 순간 정말 "뜨아" 사람이 너무 많아 거의 2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한단다...말도 안돼...내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그래서 어쩔수없이 주변을 두리번 거릴 수 밖엔 없었다. 나 혼자 왔기에.. 더보기
일본 나리타산 2 하하 이놈의 짐...캐리어가 큰것 두개, 백팩 큰거 작은거...에라 모르겠다. 염치 불구하고 관리실에 가서 사물함이 어디있는지 물어봤다. 없다고 한다. 그래서 엄청 난감한 표정을 짓자 맡아주더라...하하하 횡재했다. 근데 특별히 권하고 싶진않다. 나 같은 사람 많아지면 이미지 나빠질것 같아서...가뜩이나 한일간 감정도 안좋은데...하하하 여튼 짐들 맡기고 구경을 시작했다. 제대로 읽진 못하겠지만 그냥 저걸 쳐다보고만 있어도 복이 들어오게 생긴듯 한마디로 복덩어리같다. 층계를 올라가면서 느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뭐가 나올지 미리 알고 있어서 어쨌든 그닥 기대는 안되지만 두근거림을 억지로 시켜본다. 그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 연기는 1년동안 자신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온몸에 바르듯 자신을 향해 뿌려댄다. .. 더보기
일본 나리타산 1 일본 도쿄에는 두개의 공항이 있다. 하네다와 나리타 가능하면 한국에서 첫 목적지와 가까운 공항을 정해서 들어가는 편이 차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이다. 보통 김포공항은 하네다 공항과 연계되서 움직인다. 그리고 늦은 저녁 비행시간도 있어 이용하기 좋다. 나는 치바로 향해야 하므로 나리타공항을 선택하였다. 하네다로 들어갔다면 거리도 거리지만 차비도 많이 든다. 일본의 교통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적으로 일단 타면 최소1500원 이상든다. 그리고 거리 적용을 받게되는데...미친다..어쩔때는 머리가 쭈뼛쭈뼛선다...정말로...ㅎㅎ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첫번째로 향한 곳은 나리타산이다. 이 곳은 나리타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시설도 좋고 나리타산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제법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걸어가는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