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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漢江)

뜨아! 바다가 아니네~ 한강이네요.

날씨가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오랜만에 한강 나들이를 했습니다. 바다처럼 꾸며 놓으려 했을까요? 

마치 해변가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였네요.

갈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한강을 보며 다음 다음이 기대가 됩니다. 또 어떻게 변할까 하고...



외국으로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것이 한강처럼 좋은 곳은 없구나 하는 애국자가 되더군요...ㅋㅋㅋ 

물론 한강 이상의 장소를 못가봐서 그렇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한강도 많이 소문이 난듯 합니다. 예전에는 유람선이나 특화된 장소만 외국인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구석구석 외국인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한강은 제가 아무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도 세발의 피인듯 합니다. 그 만큼 넓고 다양하고 또 계속 개발중이라...

올해의 목표는 분명 춘천까지 진출하는 것인데 솔직히 엄두가 안나네요. 일단 기본적인 이동거리도 그렇고...그래도 도전해야죠...



너무 좋지 않습니까? 우리의 한강...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가족들...저들의 모습이 있어 한강은 더욱 빛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