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이랄까?
제가 인천에 가면 꼭 들리는 집이 있죠...잠진도에 있는 칼국수집인데...항상 바지락만 먹었는데 오늘은 친구와 함께 해물로 먹어보았습니다.
맛이요...ㅎㅎㅎ 끝내주죠...
저 해물칼국수가 나오는 시간이 대략 30분 정도 된듯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듯...
기다린 보람이 있는 집이죠...
가면 항상 저 위에서 먹었는데...오늘은 아랫층에서 먹었습니다.
저 위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하나...경관이죠...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맛...
1박2일에 나왔나요? 사진이 걸려있네요...
실내 모습입니다.
처음 이집을 좋아했던 이유는 김치맛이었습니다. 역시 아직도 맛이 좋네요...
예전에 김치를 담았던 모습이 훨 정감이 갔었는데...정형화된 틀에 갇혀 있는 김치의 모습이 아쉬운...ㅋㅋㅋ 별걸...ㅎㅎ
초장에 찍어 먹는 이맛...느낄수 있을까요? 사진으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아~ 미치겠다...뜨거워도 빨리 먹어야 맛있죠...
그리고 국물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왜 어제 술을 마시지 않았을까? 후회할정도로...
점점 줄어드는 칼국수가 아쉽기만 합니다. 특히 친구가 면을 좋아해서 생각보다 빨리 동이 났습니다...
저희들이 저지른 짓입니다. 굉장히 나쁜짓 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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