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근을 자전거로 합니다.
신촌에서 영등포까지 다양한 루트가 있지요. 그 중에서 가장 즐거운 코스가 바로 서강대교 밑으로 해서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매연도 거의 없는 한강을 끼고 달릴 수 있으며 꽃들의 환영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침에 달리는 자전거의 느낌은 출근이라는 느낌보단 여행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출근후 기분은 최고이지요. ㅎㅎ
그렇다고 업무가 즐겁다는것은 아니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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