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뜨아가 보는 세상

포토샵(Photoshop) 저장하기(save as) 저장하기(save as) File> Save as를 클릭합니다. 옵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진을 저장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식이 JPEG 또는 JPG형식으로들 많이 저장합니다. 파일이름: 기본값으로 저장하거나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Format: 스크롤을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확장자를 볼수 있게 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확장자를 주로 많이 사용하게 되며 그 중에서도 PSD와 JPG형식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SD: 작업시 레이어가 있을경우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BMP: 압축률이 JPG보단 좀 떨어지지만 그닥…어쨌든 윈도우시스템 초기기반에 많이 사용되었던 형식인데 잘 사용하지 않네요. 그냥 이런게 있다는것만 아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여의도 윤중로에서 회상한다. 윤중로는 벚꽃 축제로 유명하다. 이 유명세 덕분에 오히려 가을을 즐기려는 발길은 봄보다는 적다.하얀 빛깔을 뽐내던 눈송이처럼 피웠던 자리엔 노란색과 빨간색이 자리를 잡고있다. 그리고 여름을 상징하는 녹색이 세상을 호령한다.영화같다고 해야하나 그림같다고 해야하나 신사한분의 걸음이 나에겐 더할 나위없는 분위기를 업시켜준다. 모델이 특별히 필요한가? 바로 이순간 자연스러운 모델 한분이 생겼으니...모델 억지로 시키기도 힘들지만 자연스런 모델은 공짜라는 개념 보단 사진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해준다.감사한 마음이 한가득...ㅎㅎ뭔가 특별한 느낌을 만들 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생각으로 찍어서인지 확실히 어색함이 더 많은 사진인것 같다.사진의 한가운데를 갈라버리는 가지를 담은것도 이 덕에 앞 시야까지 불편하게.. 더보기
양화대교 근처 양화대교 근처의 모습이다. 다채로운 한강의 모습인듯하다. 누가 예상을 했겠는가? 한강에서 카누를 즐길것이라고...저 모습을 담은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내리 쏟아지는 햇살 속에 묵묵히 저어가는 저들...저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며 흐믓해 하는 나...저들을 담는 내 모습을 보며 누군가 재밌어 할것 같은 장면들...ㅎㅎ 이게 다 사람사는 모습 아닌가?행복은 이렇게 작은 곳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구석에 있는 자연물도 사진에 있어서는 소중한 존재로 바뀌게 된다. 예전엔 쳐다보지 않았던 세밀한 부분까지 오히려 찾아내려고 애쓴다. 소재의 희귀성이 아니라 소중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저물어 가는 빛을 담아보고 정겹게 나란히 타고가는 저들의 모습도 자연의 한부분이다.저 만치 보이는 성산대교는 낮과 밤의 구실을 톡톡히 .. 더보기
공항철도 김포공항 가는 도중 공항철도를 타고 계양역을 가고 있다. 지금 이 구간은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는 길에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파란하늘과 뭉게구름들이 한강의 스케일을 말해준다. 시원하게 뻥뚤린 모습...공항철도가 생기고 난후 난 이 구간이 새로운 촬영지가 되었다. 전철 창문을 통해 촬영되는 영상들은 창문이 필터효과를 해주어 더욱 짙은 파란색을 별도의 효과없이 가능하게 해준다. 내가 찍었지만 정말 멋진듯..더군다나 무편집인데...앞으로도 구름 뜬날은 공항철도를 이용할 생각이다. 조금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이렇게 투자대비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기능을 해준다면기꺼이 투자할 생각이다. 세상의 기쁨을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많을텐데 내겐 이 장면이 삶의 기쁨을 주는 한요소이다. 더보기
한일사진문화교류회 日韓写真文化交流会 MAP 한일사진커뮤니티입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사진을 공유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주소를 따라 오세요. 참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더보기
윤중로 윤중로의 녹색... 자연은 녹색이다...녹색을 쳐다보면 건강함이 느껴진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더 하겠지?난 녹색을 좋아한다. 자연의 녹색만 좋아한다. 인공적인 녹색은 내 몸에 맞지 않는다.인공적인것이 다 싫다는게 아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녹색이 싫다는 말이다. 자연스러운 녹색이 보고 싶고 그 녹색을 보면 마음의 평화를 느낀다. 감탄사와 함께...ㅎㅎ 그래서 항상 녹색을 찾으러 다니는건 아닌지... 윤중로에서 한번 찍어봤다. 벗꽃나무에 벗꽃은 다 졌다..자연은 그렇게 순환한다. 온세상을 하얀색으로 덮을 꽃피는 봄이 좋을까?볼품없지만 싱그러운 녹색 여름이 좋을까?자연의 순환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