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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순간포착 근데 잘안보여요 ㅎㅎ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 ㅎㅎ 이름이 고양이랍니다. 순간포착으로 잡았는데..눈이 잘 안보이네요...적토마처럼 멋지게 달리고 있는 모습.... 이번엔 토끼처럼 점핑!!! 진짜 안보이네요...표정이..ㅋㅋㅋ 더보기
강화도의 어느 마을 강화도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이름 모를 마을 숲속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잠시나마 도시의 냉혹함에서 벗어나 보았네요. 너무 고요해서 무섭기까지... ㅎㅎ 그만큼 소음에 익숙해져 그런것 같습니다. 이 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큰 나무 아래 쬐매난 꽃들...망원으로 찍어 좀 크게 나왔네요. 촛점 잡기 힘들정도로 작았는데... 시원하게 뻗어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군요. 가지런히 나있는 가지들을 밑에서 쳐다보니 질서없고 정신없어 보입니다. 이게 시선이 아닐까?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돈되어지고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어지럽게 느껴지고...세상을 보이는 그대로 판단하지 말라는 거죠...때론 다른 방향에서 보는 여유도 가져야 할듯... 저 곳에서 토끼가 깡충깡충 튀어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더보기
누구냐 넌? 놀이동산에 왠 개가? ㅎㅎ 순식간에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셔터를 눌렀는데...근데 생각해 보니 저 친구가 침범한게 아니라 내가 침범한것 같은 느낌...5배만한 그림자 덕분에 만화같은 시츄에이션이 벌어지네...ㅋㅋㅋ 더보기
개는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할까? 개는 정말 눈을 좋아할까요? 이 친구의 이름은 고양이랍니다. 개도 키우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 머리 엄청 굴렸습니다. 덕분에 동물병원 분들이 헷갈린다고 이름좀 바꿔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지요...ㅎㅎ 어쨌든 울집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원채 까매서 흰눈에 더 대비 되는듯 하네요...눈이 와서 그런지 눈이 안보이네요...뭥미? 뭔 이런 썰렁 개그를...ㅋㅋㅋ 고양아! 이젠 가고 싶은데로 가렴....나만 쫓아 다니지 말고...이 녀석 바닥 냄새 맡다 눈에 범벅이 됐어...넘 귀여워... 뭘 보는거야? 이젠 슬슬 집에가야지... 오~ 할아버지 도와드리려고? 꼬리 섰다...기분 좋은거네...짜식 옷입혀 놓았더니 춥진 않은 모양... 근데 정말 너 눈 뜬거니? 감은거니? 내가 널 몇년을 키웠지만 밤도 아닌..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 저희집 강아지에요...이름이 무엇일까요? ㅋㅋㅋ 고양이에요..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근데...동물병원에서 이름 바꾸라고 ..왜?헷갈린데요....ㅎㅎㅎ 이 녀석을 자전거에 태우고 이동중 갑자기 뛰어내려 고꾸라져 앞니가 저렇게 되었어요. 불쌍한 녀석같으니... 해맑게 웃고 있는 듯한 모습...얘는 지몸이 망가져 수술받으러 갈때도 저런 얼굴을 하면서 갔답니다. 대단한 녀석이에요. 사람같았으면 죽는 소리하며 끙끙 앓아누워있었을텐데...이웃집 사람이 오징어를 줘서 수술을 해야만 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