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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안양천 구일역 근처 안양천의 모습입니다. 한가로운 풍경이 보기 좋네요...볼일이 있어 이 역에서 내렸는데 안양천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이용할수 있게 되었네요.이 길을 예전에 자전거를 타고 신촌에서 출발 쭈욱 달려 의왕 근처까지 달린적이 있습니다. 이쪽은 그나마 어느 정도 다듬어져 있지만 광명을 지나고 부터는 길도 좁아집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 길은 매점이 없어서 뭔가 필요로 하면 반드시 이길을 벗어나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많이 개발이 안된점도 매력있긴 하지만 너무 개발이 안되어 불편한 점도 있네요. 겨울에 바라보는 풍경도 나쁘진 않네요. 여름에 저 붉은 기운들이 녹색의 현장으로 바뀌어져 있게쬬? 그날을 설레게 하네요. 외롭게 표현하려 했는데 잘나온듯 더보기
개는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할까? 개는 정말 눈을 좋아할까요? 이 친구의 이름은 고양이랍니다. 개도 키우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 머리 엄청 굴렸습니다. 덕분에 동물병원 분들이 헷갈린다고 이름좀 바꿔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지요...ㅎㅎ 어쨌든 울집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원채 까매서 흰눈에 더 대비 되는듯 하네요...눈이 와서 그런지 눈이 안보이네요...뭥미? 뭔 이런 썰렁 개그를...ㅋㅋㅋ 고양아! 이젠 가고 싶은데로 가렴....나만 쫓아 다니지 말고...이 녀석 바닥 냄새 맡다 눈에 범벅이 됐어...넘 귀여워... 뭘 보는거야? 이젠 슬슬 집에가야지... 오~ 할아버지 도와드리려고? 꼬리 섰다...기분 좋은거네...짜식 옷입혀 놓았더니 춥진 않은 모양... 근데 정말 너 눈 뜬거니? 감은거니? 내가 널 몇년을 키웠지만 밤도 아닌.. 더보기
구글의 눈 내리는 화면 구글플러스에 사진을 올리니까...이렇게 자동으로 눈 내리는 화상을 만들어 주네요..ㅎㅎ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자동으로 만들어주는데...좋네요...자연스럽고...사진만 잘 선택하면 이렇게 눈 내리른 사진을 편안히 만들수 있습니다.다른 곳에서도 되는지 모르겠지만...구글플러스를 이용하려면 gmail 아이디가 있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거의 의무적으로 만들어졌으니... 더보기
석양이 이쁜 노을공원 낮에 내린 눈 덕분에 노을공원으로 출사를 생각했다. 집에서도 가깝고 노을이 이쁘게 지기 때문에 ... 그래서 시간도 늦게 잡아서 갔다.하지만 눈썰매장 만든다고 공사가 한창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상을 찍기 위함도 있었는데... 昼間に雪が降ったため「夕焼け公園」に写真を撮りに行くことにした。「夕焼け公園」は家からも近く、夕焼けがきれいに落ちる場所だ。夕焼けに出会えるように家を出たのは遅い時間。いざ、公園に着いてみると、雪ぞりの滑り台を作る工事の真っ最中だった。私が一番好きな銅像の影が工事の道具と重なっていて、ちょっとがっかり。 이 각도로 밖엔 담지 못했다. 왼쪽은 공사차량과 콘테이너가 너무 지저분하게 널려져 있어서...물론 사진 찍는 입장에선 이런것도 살려서 넣어야 되는데...그래서 난 전문가는 못되나 보다...똥오줌 가려 찍으니.. 더보기
눈 덮힌 하늘공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겨울에 그리 볼건 많지 않다. 오직 기댈 수 있는건 눈 ㅋㅋㅋ물론 내 생각이다. 하늘공원, 평상시에도 많이 가지만 특히 눈 내리는 날을 잡아 갈수 있는건 회사를 때려치고 직업으로 사진을 하지 않는 이상 그만큼 힘들다.찍을 수 있는것으로도 감사해야 할것이다. ㅎㅎ같은 장소라도 눈이 내리면 분위기는 확실히 틀리다. 근데 그 틀린 분위기를 어떻게 담느냐가 관건이지...아직은 많이 서툴다. 그렇다고 다른 사진들은 잘찍니? ㅋㅋㅋ명암대비가 확실히 일어나는 흑과 백은 어떻게 찍어도 이쁜듯하다...하지만 어정쩡한 포인트는 지저분한 사진만 연출되는 느낌...열심히 찍으려는 것도 중요하지만 뭘하려고 하는지도 중요한듯...사진을 찍고 보면 욕심이란것이 따르기 마련이다. 근데 그 욕심의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