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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오늘의 점심은? 낙지 비빔밥 문래동 회사근처에서... 오늘의 점심은 무엇일까요? ㅎㅎ 낙지비빔밥이었습니다. 점심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까 자연스런 맛집 탐방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이 식당 너무 좋아하는데요. 다들 반찬이 맛있다고 하는데...이번주는 아무래도 이 식당을 쭈욱 갈것 같습니다. 내일은 고등어찜으로 알고 있는데... 섞기 전의 모습들입니다. 정갈하게 미리 셋팅된 모습입니다. 각종 채소들을 한 곳에...저놈들을 적당량 덜어서 비벼 먹겠죠? 대신에 오늘의 기본 반찬은 좀 아주 약하네요. 그래도 저 오이무침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거뜬하죠. 오늘의 주인공 "밥" 입니다. 된장국도 일품입니다. 얼큰한게...이 국물때문에 전날 술한잔 마셔야 할듯하네요...ㅎㅎ 땡기게 생겼죠? 근데 먹으면 죽음입니다. 엄청 매웠어요. 하~~~넘 매워... 그냥 .. 더보기
오늘의 점심메뉴 동태탕 그리고 갈비찜 모두들 맛있는 점심들 하셨나요? 저는 오늘도 맛있게 먹고 배를 두들기며 이렇게 자판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제가 점심을 먹는 곳은 영등포구청역과 문래역 사이에 있는 상가건물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메뉴가 마음에 들어 요즘 자주 가는 집이죠.저녁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분위기의 전형적인 술집입니다. 나중에 술한잔 하고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쟈쟌 오늘의 메뉴입니다. 오늘은 동태탕과 갈비찜이었네요. 저도 한국인이 맞나 봅니다. 얼큰한 탕이 항시 땡기는걸 보면...ㅎㅎ 오늘의 차림상 메뉴는 며칠전 보단 약했지만 도라지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지요. 이 사포닌은 혈액이나 인체기관을깨끗히 세척해주는 효능이 있지요. 또한 폐에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중국발 미세먼.. 더보기
문래동 회사 근처 점심메뉴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 요즘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다니며 점심을 먹는데 3년동안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는 동안 우연히 가게 된 식당...매일 메뉴가 바뀌어 마음에 든다. 회사원들이 항상 고민하는게 오늘은 뭘먹지? 이건데...모든 메뉴가 거의 매일 바뀌어서 나와 먹는 즐거움이 있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갈치조림...조금 매운감은 있지만 그 칼칼함이 "밥 한공기 더" 하게 만들었다. 반찬들도 다양하고 ... 찍긴 찍었지만 뭘 찍으려는건지...ㅎㅎㅎ 저 게장은 먹지도 못해다는...고놈의 갈치때문에... 으~ 또 먹고 싶다...갈치조림은 갈치도 갈치지만 무 맛도 압권... 한점 덜어서 한컷... 속 살을 많이 찍고 싶지만 빨리 먹고 더 먹어야 하므로 여기까지...ㅋㅋㅋ땡기죠? ㅎㅎ 엄청 맛있음다... 더보기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그리고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저기 보이는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쉐라톤 워커힐호텔을 향해 걸어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가능하면 문래동 공장들과 함께 담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닫혀져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네요.풍경을 담으면서 일본에서 스카이트리를 담던 생각이 났었습니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건물들, 현재와 동떨어진 건물...언발란스한 느낌이면서 같이 공존할수 밖엔 없는...ㅎㅎ 차량의 유동량은 지나치게 풍부해 노출잡기 좀 애먹었네요... 이렇게 새파란 하늘이 나올줄은...항상 생각하는 구름이 필요했는데... 인증샷 담아봅니다. 신도림역이 나와있는표지판과 함께...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로등을 피하는것...운전자나 보행자 입장에선 당연히 필요한 가로등...카메라로 담으려니 너무 조밀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어디다 삼각대를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