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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食べ物)

문래동 회사 근처 점심메뉴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


요즘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다니며 점심을 먹는데 3년동안 회사 근처에서 밥을 먹는 동안 우연히 가게 된 식당...

매일 메뉴가 바뀌어 마음에 든다. 회사원들이 항상 고민하는게 오늘은 뭘먹지? 이건데...

모든 메뉴가 거의 매일 바뀌어서 나와 먹는 즐거움이 있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갈치조림...

조금 매운감은 있지만 그 칼칼함이 "밥 한공기 더" 하게 만들었다.



반찬들도 다양하고 ...



찍긴 찍었지만 뭘 찍으려는건지...ㅎㅎㅎ


저 게장은 먹지도 못해다는...고놈의 갈치때문에...



으~ 또 먹고 싶다...갈치조림은 갈치도 갈치지만 무 맛도 압권...



한점 덜어서 한컷...



속 살을 많이 찍고 싶지만 빨리 먹고 더 먹어야 하므로 여기까지...ㅋㅋㅋ

땡기죠? ㅎㅎ 엄청 맛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