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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저희 집 토끼입니다. 이쁘게 생겼지요? ㅋㅋㅋ 그런데 성격은 더러워요...아마도 태생이 그런듯...주변의 환경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더 날카로운듯 하네요...그래도 토끼 키우는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저희집 토끼는 성격이 좋은걸로...ㅎㅎㅎ 이렇게 이쁜 포즈도 취해주고... 그냥 이렇게 보면 좋아요... 그런데 키우면서 알게되었는데...비린내 엄청 싫어해요. 아주 난리가 납니다. 얼마나 화를 내는지 몇번이든 땅바닥을 마구 쳐대요..ㅋㅋㅋ 그모습도 귀엽긴 해요.. 그래서 토끼가 가지 말아야 할곳은 마른 멸치들을 깔아 놓지요. 그러면 안갑니다. 이런것도 팁으로 들어가나? 이렇게 이쁜 얼굴 아래로 다음과 같은 모습이네요..ㅎㅎ 똥오줌 묻혀서 방을 휘젓고 다닙니다. ㅎㅎ다행스럽게도 토끼 똥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그리 고약한.. 더보기
길에서 만난 친구... 길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무서워 하면서도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를 한다. ㅋㅋㅋ 귀여움...뒤에 고양이도 있었네...사진찍기 좋은 포즈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햇볕도 적당히 따사롭게 빛나고 있었고 평온한 하루의 일상이다...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 저희집 강아지에요...이름이 무엇일까요? ㅋㅋㅋ 고양이에요..고양이도 키우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근데...동물병원에서 이름 바꾸라고 ..왜?헷갈린데요....ㅎㅎㅎ 이 녀석을 자전거에 태우고 이동중 갑자기 뛰어내려 고꾸라져 앞니가 저렇게 되었어요. 불쌍한 녀석같으니... 해맑게 웃고 있는 듯한 모습...얘는 지몸이 망가져 수술받으러 갈때도 저런 얼굴을 하면서 갔답니다. 대단한 녀석이에요. 사람같았으면 죽는 소리하며 끙끙 앓아누워있었을텐데...이웃집 사람이 오징어를 줘서 수술을 해야만 했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