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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선유도에서 바라본 한강 선유도에서 바라본 63빌딩쪽입니다. 쾌청한 모습이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땡겨보니 역시 좋네요. 63빌딩 주위로 새로운 빌딩이 들어서나 봅니다. 계속적으로 변하는 여의도의 모습이군요. 그런반면에 아직 한강 주위로 공장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파트 주위를 에워싸고 있네요. 오히려 아파트가 공장분위기를 깨는건 아닌지 웃기는 상황이네요...ㅋㅋㅋ 저녁무렵 바라보는 유람선의 모습도 나쁘지 않네요. 나름 매력있어요. ㅎㅎ 더보기
선유도는 아직 겨울 오랜만에 선유도에 갔다. 겨울이라 역시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좀 있으면 엄청난 사람들로 이 자리를 메울것이다. 특히 선유도는 코스프레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어 이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거의 해질 무렵에 도착하여 제법 붉은 기운이 감돈다.원래 이 곳은 한강정수를 해왔던 곳이다. 당시 사용되었던 정수시설을 거의 그대로 재활용하여 공원화 시킨것이다. 이러한 낡은 시설물들이 사진으로 담기에 안성맞춤인가 보다. 많은 이들의 출사지로 인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들을 교우 담았다. 조금만 셔속이 빨랐으면...하늘만 보면 봄이나 여름인데...ㅎㅎ 발가벗겨진 그런 느낌이다. 겨울은 그런건가? 가뜩이나 추운데 저렇게 벗겨 놓으면 어쩌라고...ㅎㅎ 선유도는 아직 겨울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