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처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소양강 처녀상 그리고 주변 해 저문 소양강에...소양강 처녀~~~이게 언제적 노래인가? 1970년대 노래로 알고 있는데...이젠 아줌마가 아니라 할머니가 되어 있을듯...ㅎㅎ 휘날리는 바람에 치마를 잡고 있는 모습인데...음~ 남의 작품에 대해 뭐라 말할순 없고... 뒤에 아파트들이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만 잔뜩 남았네요. 사진 찍으려고 돌아다니다 보면 생뚱 맞은 아파트들이 백그라운드로 깔리는 경우가 허다한데...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주변의 자전거 도로가 있어 다음엔 자전거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참 이 곳에 고슴도치섬이 있는데 다리 위에서 보면 정말 장면이 압권입니다. 살짝 안개라고 깔리면 끝내줄듯...다리 위라 차를 세울수도 없었고 순간 바라보다 멍하니 놓쳐서 너무 멀리 지나가 버렸지요. 다시 돌리기엔 무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