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도림역

신도림 쉐라톤 워커힐호텔 디큐브와 함께 신도림의 명물이 된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날씨가 흐렸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상당히 새롭다. 특히 1호선을 볼수 있어 더 이채로운 느낌이다. 이 곳 식사가 맛있다고 하던데 비싸서 안먹었다. ㅎㅎ 더보기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그리고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저기 보이는 신도림의 랜드마크 디큐브, 쉐라톤 워커힐호텔을 향해 걸어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가능하면 문래동 공장들과 함께 담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닫혀져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네요.풍경을 담으면서 일본에서 스카이트리를 담던 생각이 났었습니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건물들, 현재와 동떨어진 건물...언발란스한 느낌이면서 같이 공존할수 밖엔 없는...ㅎㅎ 차량의 유동량은 지나치게 풍부해 노출잡기 좀 애먹었네요... 이렇게 새파란 하늘이 나올줄은...항상 생각하는 구름이 필요했는데... 인증샷 담아봅니다. 신도림역이 나와있는표지판과 함께...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로등을 피하는것...운전자나 보행자 입장에선 당연히 필요한 가로등...카메라로 담으려니 너무 조밀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어디다 삼각대를 설치.. 더보기
신도림역에서 올해 일본에 가서 전철역 주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아무래도 외국이라는 특징 때문에 한장이라도 더 담아내겠다는 나만의 의지? ㅎㅎ최근들어 1호선을 이용해 인천에 자주가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신도림역을 꾸준히 담아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 신도림...예전엔 아무것도 없는 벌판이나 공장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일류급 호텔과 백화점등 많은 상권이 들어섰다. 하지만 예전처럼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것도 사실이다.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허전해...ㅎㅎ 동인천행 방향 3,4번에서 기다리며 담아본다. 들어오는 열차를 정확하게 담아볼까? 아님 이렇게 흐릿하게 담아볼까? 이렇게 찍으면 텍스트가 들어가야만 할것 같은...뭘 넣을까? 기다림? 넘 흔하지 않나? 멀리서...음!들어오는 열찬가? 나가는 열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