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시타케전망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에 가는 대마도 3- 에보시타케 전망대 저렇게 생긴 문을 "도리이" 라고 부릅니다. 근처에 신사가 있겠군요. 신사가 있는 곳엔 반드시 저 도리이가 있습니다. 이 곳은 버스정거장과 거리가 꽤 되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가는 내내 긴장을 했던 곳입니다. 자전거 타면서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빵꾸...이런 곳에서 빵꾸나면 완벽한 패닉상태가 될 것입니다. ㅎㅎ원래의 목적은 이 신사가 아니라 전망대에 가는 것이지요. 가는 길에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물속에 도리이가 있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아니라 더욱 신기했네요. 바로 앞의 신사입니다.역시 아무도 없네요. 인증 샷을 찍으려는데 실패했습니다. 보기에는 날씨가 좋은데 실은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고 있었습니다. 돌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았는데 카메라가 움직일 정도로 바람이...ㅎㅎ 가끔은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