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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는게 연극이야 사는게 연극이야! 또 다른 나를 만들지...그래서 연극은 내가 아니지...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보기도 하지 그래서 연극은 내가 되는거지..사는게 연극이라고들 하지...관객이 없는 연극들을 하고 있지..난 관객없는 연극을 좋아하지 않지..그래서 연극을 좋아하지.. 항상 모든게 연극일순없지...일종의 도피지..그래야 내일이 즐겁거든..연극의 주인공은 하루면 족해...그래야 정신을 차리거든... 만약 내가 그사람이라면 난 안그럴텐데..이해해보려고 하지..이해가 안가는데 이해를 해야만 하지..안그러면 연극이 안되거든...그런데 이해를 하게되...ㅎㅎㅎ 연극은 말이야 그래..내가 정말이지 이 부분은 다른 사람과 동화 될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근데 말이지 관객은 이해를 못해..내가 정말이지 이 부분은 다른 사람.. 더보기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 아쉬움이 많이 남은 아까운 연극중 하나다.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 근래 보기 드물게 작품성도 배우들의 열정도 많이 묻어난 작품이었다.길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짧은 기간에 끝냈다는것이 아쉽다.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느끼게 해준 공연 혹시 모를 앵콜 공연을 있다면 많은 분들이 꼭 보러 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을 올려본다.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는 조선 영조시대의 비틀어진 궁중가족사를 다룬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분노와 광기가 이 연극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극단 창파'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기존의 역사극과 완전히 차별화를 꾀하였다. 도대체 조선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 당파싸움과 탐욕과 불평등만이 존재한 어둠의 시절 아닌가. 앞에서는 똥폼 잡고 뒤로는 온갖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