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양을 향해 달린다. 하늘을 붉게 태우는 태양을 향해...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저 붉은 기운 없어지기 전에... 달리고 달려봅니다. 더보기 한강을 벗삼아 걸어봅니다. 좋은 친구입니다. 이렇게 넉넉한 모습으로 언제나 있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더보기 원효대교 위에서 바라본 야경 항상 서강대교와 마포대교에서만 촬영을 했었는데...드디어 원정을 오게 되었네요. 원효대교입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모습이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선착장이 있어 분위기 좋네요.역시 아직은 춥기 때문에 유람선을 타려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멀리 쌍둥이 빌딩도 보이고 마포대교도 보이고 한강의 야경은 즐겁습니다. 잘찍고 못찍고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겨울에 찍는 야경은 시간대 설정이 넉넉해서 좋긴 하지만 춥다는 문제가 있고 여름에 찍는 야경은 시원한 맛이 있지만 좀 찍으려 하면 집에 가야한다는 장단점들이 있죠. 어쨌든 강바람 맞으며 눈요기도 하고 즐거운 작업인것 만은 틀림없네요.날씨가 좀더 포근해지면 다들 한강 야경을 보러 가보세요. 즐거우실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