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7년전 일본에 갔을때 도쿄 외곽에 엄청나게 큰 아울렛 매장에 간적이 있었다. 일본은 관세도 없는 제품에 세일용품이라 엄청나게 쌌었다. 말 그대로 만원의 행복이 넘쳐나던 곳이었다. 그래서 항상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였지만 옷만 사러가기엔 좀...ㅎㅎ그런데 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보니 딱 그때 생각이 났던것이다. 생김새도 비슷하고...옷을 사지않아도 그냥 천천히 돌아보며 눈요기 하기엔 좋은 장소인것 같다. 어찌보면 테마파크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이고...옷값은 어떨까? 나의 대답은 한국이 훨씬 비싸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샀다. ㅋㅋㅋ 짠돌이...마누라도 그닥 사고 싶어하는 눈치는 아닌듯하다. 제법 명품들도 많은데...어떤 해외브랜드 가방들은 아예 구석에서 팔고 있었다. 가격도 백만원이 넘는것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