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드락 공연 북...두들김... 파동... 심장속으로 파고든다...두들기는 소리는 원시 시대부터 의사소통의 하나였고 그만큼 생명과도 직결된다. 토끼같은 동물은 적으로부터의 위협을 땅바닥을 발로 쳐서 동료에게 전달한다. 두들김...살기위한 소리였다. 과학은 발달하고 문명은 바뀌어도 두들김의 향수는 가슴 속에 남아 있었나 보다. 현대인들도 살기 위한 소리인듯 가슴 속에서 메아리치고 여운으로 계속 남아 있는 걸로 봐선...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다. 역시 재밌다. 듣는것 뿐만 퍼포먼스도 압권인듯...이들의 이름은 두드락이라 한다. 두드리기와 락의 합성어란다. 주로 한국과 일본공연을 많이 하는듯... 멋있다. 조명아래 쏟아지는 빛내림 속에 맘것 두들겨 대는 저 사람...ㅎㅎ이런걸 볼때마다 나도 하고 싶어진다. 근데 엄두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