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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자연의 침묵 다문 입술처럼 침묵하는 자연...뭔가를 말하려 할땐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을 듯... 더보기
광명의 어느 낚시터 광명의 어느 낚시터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고 오며가며 심심할때마다 들려서 찍곤 했네요.조용하고 인적이 거의 없어 좋던데...하긴 저는 평일에 가봤으니 주말은 모르겠네요.저수지의 장점은 이렇게 반영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요? 특히 흐릿날은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세상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함이 느껴지는...ㅎㅎ 더보기
영화같은 삶 기가 막히다...이걸 담을 수 있었다니...새벽에 눈 비비며 출사 나간 보람이 있네... 영화같은 삶 누구나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는 않을까?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사람, 소박하게 자연을 벗하며 인생을 즐기려는 사람, 때론 전쟁터에 나가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출세하려는 사람... 영화 같은 일들은 실제로 일어난다. 하지만 잘 못본다...왜?세상에 나오는 영화....아니지 우리나라에서만 상영되는 영화 다 본적 있어? 없지...당연하지...못봐...어떻게든 볼수 있다고 쳐...얼마나? 그리고 보고 싶은 영화로 따지면 몇편 안될거야... 나를 빼고 주변에선 영화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나는 못본거지...마찬가지로 주변에서들 보면 내가 영화 찍고 있는 줄 안다고...관심있는 놈은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