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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漢江)

한강의 빛내림

한강에서 강한 빛내림을 바라본다. 빛내림은 우리에겐 새로운 희망을 주는듯...

구름들이 잔뜩 모여줘야 뭔가 분위기가 형성되고... 다른 사람처럼 쫙쫙갈라지게는 못찍겠다. 이것이 실력의 차이인지...렌즈의 차이인지...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뭔가 특별한 일을 바라는 것보다 하는 일이 잘되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바꿔본다.

지금까지 요행처럼 세상에 뭔가를 바라고 살아왔는데...이제야 알았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ㅋㅋㅋ

 

새해에 바라보는 태양은 아니지만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바라본다. 서강대교를 건너가며 쭈욱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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