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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漢江)

성산대교밑 마리나

한강에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풍경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당연한건가?

바람이 불면 불수록 신나게 탈수 있을듯...

춥지도 않나? ㅎㅎ 하긴 스키장도 춥지만 사람들 많잖아...그래도 스키는 몸을 움직이기라도 하지..이것도 움직이나? 모르겠다...


한강은 풍성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준다. 얼른 따뜻한 봄날이 와야 할텐데...

정말 간사한게...계절에 대한 갈망이 너무 크다. 지나고 나면 후회하거나 그리워하니 말이다. 

분명 겨울에 찍지 못한 한을 봄에 가서 느낄것이다.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겨울에 찍은 사진들이 거의 없다. 게으르거나 아니면 찍는 재주가 없거나...

남은 겨울 후회하지 못할만큼 담아보려 한다. 올겨울의 최대 목표!! 움직이자...ㅎㅎㅎ





절대 안추울것 같은 옷 ... 멋있다...옷이랑 포즈랑...











배 하나 띄었을 뿐인데...완전 다른 나라...






한쪽에선 경쟁을...




한쪽에선 감상을...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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