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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国内旅行)

파주 프랑스 마을 프로방스

프랑스 마을이라는 호기심에 한번 찾아가 보았다.

저 앞에 형형색색의 집들이 보인다. 거기가 바로 프로방스 마을이다. 

관광버스도 많이 들어온다. 김수현과 전지현 주현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진입로의 풍경이다. 



나름이쁘고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저 바로 앞에 파란하늘이 있었으면 더 이뻤을...



밤의 모습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대체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어떤 특색이 있을까? 뭐 그닥 볼건없다. ㅎㅎ



프랑스마을이면 프랑스가 가진 특색이 묻어나야 하지 않나?

전혀 못느끼겠다. 단지 상점들을 저런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프로방스라고 하는건지...

매장들이 파는 내용물들도 거의 비슷비슷...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그닥... 두번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ㅎㅎ



여기서 한가지 한것이 있다면 만원주고 빨간 가방하나 샀다.

기존에 카메라 가방으로 사용한 가방이 너무 낡아 여기서 바이바이 했다. 



피자가게라고 하는데 내부수리를 준비하고 있다.



주차장을 따라 계속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다. 몇년 후에나 한번 다시 와볼까? 그땐 조 색다른 매장들이 들어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