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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海外旅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마지막날은 쿠알라룸프르 주변 궁전 사원 공원 그리고 동물원을 둘러 보았다.

짜임새 있게 움직이기 힘들어서 반나절 패키지를 호텔에서 신청했다. 일본인관광객은 많지만 한국인 많지 않은듯...

팀구성이 일본어 팀만 있어 그쪽에 합류했다.

우리나라의 전쟁기념관 같은 곳인가보다...




마누라는 미술관에 가고 나는 주변을 산책했다. 두 시간정도의 홀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국립공원이 하나 있는 듯...정원이 이쁘게 다듬어져 있었다.



한겨울에 이렇게 싱싱한 꽃을 보다니...

그래서 추울때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이 더 즐거운듯하다..ㅎㅎ





내가 머문 호텔의 스카이라운지...낮에는 수영장...밤에는 클럽이 된다.

3일동안 이 호텔에 머물면서 처음 와봤다...ㅋㅋㅋ



공항으로 가기전 동물원에도 가봤다.










이젠 슬슬 떠나야 한다. 언제 또 다시 올까나?







말레이시아로의 여행은 일주일의 긴 기간동안 너무 두서없이 보낸 생각이 들었다. 여행이란 발길 닿는대로 하면 자유로와 보이긴 해도 조금은 효율적인 

부분이 떨어지는듯..특히 먼나라로 갈때는 더 그런듯하다.  한번 더 말레이시아로 오게 되면 중심부 보다는 외곽으로 가고 싶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안에서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면 비행기 값도 싸고 이동도 훨씬 편리하다. 게다가 굳이 왕복으로 끊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넓은 지역을 순환하듯 돌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방법일듯 하다. 싱가폴도 함께... 이게 원래 계획이었다. ㅋㅋㅋ 마누라가 엄청 짜증내서 실패했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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